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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457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휴일 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값진 주말 보내기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많이 계시지요? 여러분들께서는 주말에 보통 어떤 일을 하면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시나요? 특히 요즘처럼 격주로 ‘놀토’가 있는 주의 주말은 부모님 입장에서 더 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 입장에서도 한편으로는 학교 공부나 여러 가지 활동으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되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말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을 낭비하는 주말이 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일요일이 끝나가는 즈음 뭔가 허무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린이들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없는 주말이 될 수 있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TONG이 주말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2월의 휴일 현장체험프로그램 소개 서대문..

<자녀와 통!하는 부모 되는 비법> 부모 특강을 듣다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 3명 가운데 한 명은 아버지와의 대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어머니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말한 청소년도 11,7%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 기사에서 보니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없다’고 응답한 어머니는 19%, 아버지는 12%이고, 자녀 입장에서도 부모님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버지는 18%, 어머니는 22%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YTN, 2011년 4월 30일)이 글을 읽고 ‘나도 그렇지는 않은가’ 생각해보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자녀와 부모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대화와 소통이지요. 대화를 많이 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의 정도도 높아지니, 위와 같..

나의 기억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질병 '치매'예방법

치매, 나의 기억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질병 치매예방법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이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2050년에 이르러서는 노인층이 40%에 달할 거라고 하네요.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느냐예요. 노인들이 겪는 질병 가운데 가장 무시무시한 것 중 하나가 치매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Tong이 준비했답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 수칙을 말이죠.^^ 치매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던 사람이 뇌기능 장애로 인해 후천적으로 지적 능력이 상실되는 경우를 말해요. 즉, 뇌기능 장애로 인해 지능, 행동 및 성격이 점진적으로 황폐화되어 이전 수준의 ..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요 - 금연 성공 노하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요 금연 성공 노하우 이제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그 해의 결심, 다짐 등을 세우곤 하죠. 그때마다 빠지지 않는 약속이 있다면 바로 일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결심이기도 하죠.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바로, 백해무익한 담배와 영원히 안녕~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성공노하우 랍니다. 나의 건강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성공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이름!! 바로 여러분의 결심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기 위해 오늘의 이야기, 서둘러 시작할게요^^ 백해무익한 담배 – 당신의 생명을 갉아 먹는 치명적인 독약 “6.5초마다 한 명이 담배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내용입니다. 담배는 더 ..

서대문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빛과 캐롤의 축제>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명동과 같이 사람이 붐비는 곳에 찾아가면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한 편으로는 한 해가 거의 끝나간다는 아쉬움과 허무함이 들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연말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포근함이 있기도 한 요즈음입니다. 여러분들 연말 계획 다 세우셨나요?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고, 좋은 친구들과 송년 모임을 기획하기도 하고, 또는 연초에 계획했지만 실행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 시도해보기도 하지요. 연말 계획에 하나 추가해도 좋을 공연 소식이 있어서 TONG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서대문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소식이랍니다. ^^ 문화의 고장, 서대문구를 알리고 있는 서대문구립합창단 서대문구립합창단은 1994년 9월에 창단하였습니다. 각종 외부 행사와 음악회를 통해서..

연말에 만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 이원국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연말에 만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 이원국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이 생기지요. 가족들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자리는 익숙함과 포근함을 함께 선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모임을 주로 어디에서 가지시나요? 함께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연말에는 많은 공연들이 기획되어서 막을 올리지요. 이러한 공연의 으뜸 중 하나는 바로 입니다. 독일의 작가 E.T.A. 호프만의 원작으로, 어렸을 적 동화책에서 한 번쯤은 모두 보았을 이 이야기는 단편 소설에서 만화가 되기도 하고, 영화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뮤지컬이 되기도 하고, 발레 공연이 되기도 해서 많은 대중들을 찾아왔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겨울여행지 BEST4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세요 겨울여행지 BEST4 벌써 11월도 다 가고 12월이 다가왔네요. 2011년의 연말! 한해를 보내기 전에 연인, 친구,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어딜 가야할지가 고민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Tong이 여러분을 위해 겨울 여행지 Best4를 준비했답니다. 여행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신다고요? Tong도 벌써 설레네요. 그럼 겨울 여행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눈 덮인 산을 질주하는 겨울의 스포츠 겨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가 있죠. 바로 와 랍니다. 겨울을 앞두고 스키와 보드를 탈 생각에 푹 빠져 계셨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겨울이라서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해보..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연말이 되면 흔히 건네는 인사말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라고 하지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고 하는 건, 단지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온도’를 뜻하는 것만은 아닐 거예요. 물론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옷도 따뜻하게 입고 실내 온도도 적당히 따뜻하게 맞추어서 건강을 유의하라는 뜻이 기본적인 의미일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쓸쓸하지 않게 누군가와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정성은 어쩌면, 관심과 정성을 받는 이웃들보다 나누는 우리가 더 따뜻해지는 길이지요...

대한민국은 멘토 열풍,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은 멘토 열풍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의 ‘멘토’ 열풍이 스크린,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책까지 장악했어요. 방송계를 휩쓸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는 국민 멘토 ‘김태원’을 만들어 냈고, 전국에 불고 있는 토크 콘서트는 불타는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 열기를 반영하듯 영화계에도 자신만의 남다른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와 교훈을 선사하고 있죠. 500만을 넘어선 완득이와 브래드피트의 머니볼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어요.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멘토 열풍의 가장 꼭지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 이야기 랍니다. 이름하여 ,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그대들의 방황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아프니깐 청춘이다...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11월 22일 새벽에 첫 눈이 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대부분 매년 첫 눈은 소리 소문 없이 내리지요. ^^ 첫 눈을 본 사람도 드물구요. 올해는 평년보다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폭우 때문에,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생기는 피해도 매우 크지요. 그래서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들뜨지만 한편으로는 폭설로 인해서 생길지 모르는 피해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눈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또 그 범위도 넓어서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TONG이 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서대문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