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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빛과 캐롤의 축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12. 5. 13:20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명동과 같이 사람이 붐비는 곳에 찾아가면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한 편으로는 한 해가 거의 끝나간다는 아쉬움과 허무함이 들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연말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포근함이 있기도 한 요즈음입니다.

여러분들 연말 계획 다 세우셨나요?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고, 좋은 친구들과 송년 모임을 기획하기도 하고, 또는 연초에 계획했지만 실행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 시도해보기도 하지요. 연말 계획에 하나 추가해도 좋을 공연 소식이 있어서 TONG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서대문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빛과 캐롤의 축제> 소식이랍니다. ^^


문화의 고장, 서대문구를 알리고 있는 서대문구립합창단

서대문구립합창단은 1994년 9월에 창단하였습니다. 각종 외부 행사와 음악회를 통해서 맑고 아름다운 선율과 음악으로 <문화의 고장 서대문구>를 널리 알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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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에는 <겨울의 미소>라는 주제로, 2010년에는 <Festival December>라는 주제로 정기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공연의 주제는 <빛과 캐롤의 축제>입니다.


서대문구립합창단원들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대비하여 서대문문화회관 공연연습장과 관내 교회 등지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연습 뿐만 아니라 파트별로 수시로 모여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연습기간이 거의 두 달에 가깝다고 하는데 서대문구립합창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얼마만큼 대단한 지 짐작이 갑니다. ^^



서대문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벌써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이번 16회 정기연주회의 테마는 <빛과 캐롤의 축제>입니다. 오는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3층)에서 열리지요.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12월 20일에 딱 맞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연시간은 총 90분이고, 문형주 씨의 사회로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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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문형주 님>


그럼 자세한 프로그램을 알아볼까요?


첫 번째 레퍼토리 <찬란한 빛> (현대 합창곡)

<빛과 캐롤의 축제>는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찬란한 빛>으로 네 곡의 현대 합창곡으로 이루어집니다.

Kyrie - 이현철
Lux aeterna - Hichelle Roueche
아베마리아 - 바하/구노
Glorificamus Te- Eugene Butler

<찬란한 빛>의 합창이 끝나면 특별초청으로 핸드벨 콰이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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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청 - 핸드벨 콰이어>


핸드벨 콰이어는 2004년 성결대학교 이상훈 교수에 의해서 창단된 연주 단체입니다. 부천시립 합창단, 군포시립 여성 합창단 초청연주, 하이마트 본사 초청연주 등 많은 활동을 잉왔고, 성결대 콘서트 콰이어와 함께 2008년에는 유럽 순회연주를 하고, 2010년에는 호주 순회연주도 다녀오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핸드벨 콰이어는 팝 뿐만 아니라 클래식, 성가곡,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과 같은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아직은 대중들에게 생소한 핸드벨 음악을 알리며 청중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레퍼토리 <사랑의 빛> (한국 합창곡)

두 번째 레퍼토리는 <사랑의 빛>으로 한국 합창곡을 하게 됩니다.

초혼 - 박지훈
아리랑 - 오병희
강이 풀리면 - 오동일
강 건너 봄이 오듯 - 임긍수

익숙한 노래가 보이시나요? 공연에 가셔서 같이 부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랑의 빛> 후에는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병정’, ‘내일을 기다려’, ‘안녕’ 등의 가수 박강성 씨의 특별출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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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초청 - 박강성 님>



세 번째 레퍼토리 <행복의 빛> (즐거운 캐롤)

슈가타임 - Kirdy shaw
치리비리빈 - 이탈리아 민요, 김청운 편곡
비추게 하리라 - Don besing
성탄 캐롤 매들리

세 번째 레퍼토리인 <행복의 빛>은 즐거운 캐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임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크리스마스 트리, 지인들과 주고받는 카드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제일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캐롤이지요.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듣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일 수 있습니다. 네 곡의 캐롤이 서대문구립합창단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들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


12월 20일 화요일 저녁, 가족들과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서대문문화회관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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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아시아경제, 2010년 2월 9일 온라인뉴스>

서대문구립합창단이 여러분께 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거예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더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사진 : 서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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