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하늘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햇볕에 노랗게 반짝이는 은행잎을 보면서 새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격 하게 되지요.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보더라도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쓸쓸하겠죠?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인 것같습니다. 서대문구에서도 서로 돕는 따뜻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바로 100가정 보듬기입니다. 법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을 지역사회에서 연계하여 책임지는 사업으로 기업 및 종교단체, 개인이 후원자가 되 한 가정의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10월25일에는 81번째 가정과 결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1차로 소개해드린 가정을 기억하시나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 http://tongblog.sdm.go.kr/492) 이번에 Tong에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