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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1400

북한산에서 병신년(丙申年) 새해 해맞이와 덕담 나누기! 여러분의 새해 목표는?

북한산에서 병신년(丙申年) 새해 해맞이와 덕담 나누기! 여러분의 새해 목표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 올해는 특히 60년만에 찾아오는 붉은 원숭이 해 병신년(丙申年)입니다. 새벽 7시부터 나와 해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 새해 소원을 연에 달아 날리고 있는 주민들 60년 전만해도 1956년 병신년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란 어려운 위기에서 굳건히 지켜왔으며, 1895년 을미사변이 발생한 이후 1896년 병신년에는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아관파천을 했다. 이렇게 우리나라 근현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습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첫해를 맞이하면서 서대문 주민들이 함께 가족의 건강와 소원을 새롭게 ..

인왕산 등산로 소개! 홍제동 코스에서 만난 유형문화재!

인왕산 등산로 소개! 홍제동 코스에서 만난 유형문화재! 겨울에 춥다고 집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가벼운 운동은 건강을 지켜주는 지름길이지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왕산을 소개할게요. 인왕산은 등산할 수 있는 코스가 여러 곳이 있어요. 홍제역에서 홍제원 현대아파트 뒤로 가는 길, 부암동이나 경복궁에서 자하문 터널로, 독립문역에서 오르면 인왕산 일주문을 지나 국사당과 선바위 쪽, 사직터널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곳 등 여러 길이 있지요. 여기는 홍제동에서 가는 등산코스입니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홍제 2동 주민센터 앞으로 100m 정도 가면 13번 마을버스 종점이 나오지요. 그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두 갈래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오른쪽 왼쪽 다 인왕산을 갈..

마을! 우리들이 만들어요. 서대문구 마을공동체사업 성과발표회

마을! 우리들이 만들어요. 서대문구 마을공동체사업 성과발표회! 우리들의 보금자리 행복과 웃음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곳이 마을이랍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마을에 어떤 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한번 들어 볼까요? 2015년 12월 15일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가 있는 구청 6층 강당에서는 발표회 시작 전부터 많은 마을살이들이 와서 연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35개,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사업 25개 사업, 서대문구 지역소모임(커뮤니티)사업 21개에는 지원 사업 종류도 다양하지만 이 가운데 18팀이 성과발표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어요. 첫 시작은 '음악으로 따뜻한 호박골 만들기' 제안 사업을 한 팀의 색소폰 합주 공연으로 활짝 문을 열어 주었지요. 음악으로 따뜻한 호박골 만들기 색소폰 연주..

청매 향기로 남은 당신, 박범신 작가의 장편소설 '당신'을 읽고

청매 향기로 남은 당신, 박범신 작가의 장편소설 을 읽고 박범신 소설가가 일흔의 나이에 마흔 두 번째 장편소설 을 발표하였다. 소설은 허구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있을 수 있는 허구이기 때문에 우리는 소설 속에서 나의 길을 더듬어 보기도 하며 때로는 나와 같은 주인공이 되어 삶을 살아가기도 한다. '꽃잎 보다 붉던 당신'은 어떤 당신일까? 소쿠리에 "사랑해요 당신!" 이라는 묘비명을 쓰는 사람은 누구일까? 책을 읽는 동안 오랜만에 삼십년 전쯤의 젊은 날로 돌아가 있었다. 윤희옥이 젊은 날 사랑했던 김가인, 그리고 늙어서야 짧은 시간을 사랑했던 주호백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의 자화상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희옥, 호백, 철성, 용구와의 얽힌 실타래를 꿈 속 에서는 풀 수 있을까... 치매에 걸린 배우자를..

사회적 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융합을 위한 남가좌1동 주민커뮤니티 워크숍에 다녀와서

사회적 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융합을 위한 남가좌1동 주민커뮤니티 워크숍에 다녀와서 지난 12월 15일(화)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어요. 새롭게 태어난 주민 소통공간인 주민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 열렸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셨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체험부스가 마련된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체험부스에서는 민화의 향기, 회원들의 민화 그리기와 민화 전시, 리본 만들기, 동전지갑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지요. * 민화 전시와 그리기 체험 민향회 회원들의 작품 전시를 보니 그림 속의 꽃들이 향기를 퍼뜨리고 있는 듯 했어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이 대단하게..

연희로 언덕위에 '이야기 담은 빨래방'

연희로 언덕위에「이야기 담은 빨래방」 굶어본 사람만이 배고픔을 이해한다고 했다. 부모님의 봉사활동을 보고자란 탓에 어린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했다. 여고시절이었던 84년. 시청 앞 지하도를 지나며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자원봉사를 지원했고, 88년, 성년이 되어서야 처음 할 수 있었던 자원봉사였기에 자긍심과 기쁨은 매우 컸다. 그렇게 시작된 철없던 시절의 자원봉사는 미성숙으로 인해 진정성이 부족했다. 지체 장애인이었던 친구는 머리를 깍아주고 나는 보조 역할의 봉사를 자처하여 찾았던 정신지체 장애인학교에서의 일이다. 나보다 덩치가 컸던 남아들이 반갑다고 다가와 끌어안자 난 깜짝 놀라 물러서며 큰 소리를 냈고 그 소리에 놀란 일부 학생은 같이 고함을 지르거나 울고불고 아수라장이 되었다. 두..

책추천!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의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읽고

책추천!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의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읽고 2015년 9월에 발간된 이석원의 이야기 산문집인 을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신선한 산문집이었어요. 무엇보다 일상에서 일어나고 겪는 일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며 때로는 슬며시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산문집을 읽는 즐거움은 아, 맞아, 나도 그랬지... 하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석원 작가가 생각하는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은 무엇일까요? 이석원 작가는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그룹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글의 중간중간에 작가가 가수라는 것을 알수 있는 구절이 있기는 했지만, 어쩐지 글이 음악처럼 읽히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가 가수이며 작가여서 그런가봅니다. 산문집이면서 소..

2015년 동지, 영양만점 겨울철 음식 동지팥죽 만드는법! 붉은팥의 효능은?

2015년 동지, 영양만점 겨울철 음식 동지팥죽 만드는법! 붉은팥의 효능은? 12월 22일은 1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에요. 동지가 되면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팥죽이지요? 예로부터 동짓날은 팥죽을 끓여먹으며 새해의 무사안일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붉은 색의 팥죽이 나쁜 질병과 액운을 물리친다고 하신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는 12월입니다. 동지를 맞이하여 맛있는 팥죽을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반짝반짝 붉게 윤이 나는 팥과 멥쌀, 찹쌀가루를 넉넉히 준비하여 겨울철 별미로 가끔 팥죽을 끓여 먹는 것도 겨울을 건강하기 나는 방법이겠죠? 팥죽은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이지요. 손이 가는 것에 비해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함께 만들어볼까요 ^^ 팥의 효능 1.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서대문구립 봉안시설 추모의 집(예은추모공원), 빨간 우체통에 마음을 전해요!

서대문구립 봉안시설 추모의 집(예은추모공원), 빨간 우체통에 마음을 전해요! 빨간 우체통엔 흔하지 않은 손 편지가 가득했다. 남편과 마음먹고 길을 나서 도착한 곳은 음성에 있는 「예은추모공원」이었다.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보니 지인들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돌잔치나 결혼식이 아닌 '부고(訃告)'가 많았었기에 세월의 흐름을 인지하며, 떠날 때를 염려하고 준비하게 되는 요즘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십여 년 전 암이란 병에 걸려도 보았고, 지난 몇 년 사이 시아버님과 친정아버님을 잇달아 보내드렸으니 말이다. 사는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일에 치어 앞만 보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한동안을 달려왔다. 항상 그러했듯이 찬바람이 불고 보니 친구가 그립고 이웃이 그리워 차 한 잔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지인들과의 ..

한겨울 추위를 이겨낼 음식! 콩나물 황태해장국 만들기 황금레시피는?

한겨울 추위를 이겨낼 음식! 콩나물 황태해장국 만들기 황금레시피는? 며칠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면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영양도 풍부하고 겨울철 건강에도 좋은 황태해장국을 끓여보기로 할게요. 12월 제철음식이기도 한 황태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데요. 재료는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좋은 요리랍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질때 속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음식으로 황태해장국이 좋답니다. 감기기운이 있을 때 따끈하게 먹고 푹 쉬면 감기가 뚝 떨어지겠죠! 건강한 겨울나기에도 도움이 될 황태해장국 만드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황태해장국 (4인 가족 기준) 재료 : 황태채 세 줌 정도, 콩나물 2줌, 무 1/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