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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범죄,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상담, 신고 방법

직장 내 성범죄,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상담, 신고 방법 직장 내 성범죄,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피해자 보호에 정성과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성범죄 상담, 신고 방법● 상담·신고 : 국번 없이 117/112 (신속한 출동이 필요한 경우)※ 피해자 담당 여성 경찰관이 콜백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 온라인 신고 : 스마트국민제보 (http://onetouch.police.go.kr)※ 스마트 국민제보 → 여성대상폭력범죄신고 → 성폭력 → 피해내용 입력 ● 방문 신고 : 경찰서(민원실/여청수사팀) 또는 해바라기센터 ◈ 피해자 본인 동의 없이는 누구에게도 피해신고 사실을 알리지 않습니다. 피해자 보호에 정성과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여성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사 시 신뢰관계인(가족, 동..

협치, 일취월장 2021 서대문구 협치의제 선정 온라인 공론장 열다

협치, 일취월장 2021 서대문구 협치의제 선정 온라인 공론장 열다 민·관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할 2021년도 서대문구 협치 의제 투표가 온라인(엠보팅)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협치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하여 지역 문제에 가장 중요한 협치 의제 14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는데요. ▲ 협치를 해보니 신나고 행복하다는 협치보육분과 한정이 분과장 지난달 31일 14시에 협치 온라인 공론장이 열렸는데요. '서대문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었어요.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에 협치 사업 설명을 유튜브로 온라인 공론장으로 열었지요. ▲ 온라인 공론장 준비 모습 방송을 위해서 최첨단 장비들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위원들도 참석 했는데..

8월17일 월요일 관공서(구청) 임시공휴일(휴무) 지정 안내

8월 17일 월요일 관공서(구청) 임시공휴일(휴무) 지정 안내 2020년 8월 17일 월요일은 임시공휴일입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휴식 시간을 드리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8월 17일 월요일을 관공서의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임시공휴일은 법정공휴일과 다르게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로자 등에게만 적용되며, 민간기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이외에 은행 등 금융사들도 일제히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이날 도래하는 대출이나 예금 만기는 자동적으로 연장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큰 불편은 없을 것입니다. 2020년 8월 17일 임시공휴일,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만남의 광장 무파라면 끓이는 방법(레시피)

만남의 광장 무파라면 끓이는 방법(레시피) 무는 김치 외에도 무생채, 무순, 무국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조림이나 기타 요리에 빠지지 않는 채소인데요. 무에 들어 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효과와 기침과 목이 아플 때 많이 사용한답니다. 좋은 무를 고르는 요령은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뿌리쪽이 통통하고 잎쪽은 파란 무가 좋은 무이며 보관은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세요. 오늘은 만남의 광장 무요리편에 나왔던 무파라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라면 1개, 물 500ml, 무 1/4개, 청양고추 1개,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

제75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태극기 다는 법'

제75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태극기 다는 법' 오는 2020년 8월 15일은 제75주년 광복절입니다.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 우리 모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태극기 게양시간-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는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달 수도 있습니다. 심한 비, 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음- 자녀와 함게 달 경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코로나19 예방 가이드(통번역 안내전화, 행동요령 등)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코로나19 예방 가이드(통번역 안내전화, 행동요령 등) 서대문구는 코로나19와 관련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깜깜이 환자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노동자의 고용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취업분야(식당, 관광숙박업, 이·미용업 등)에 '코로나19 검진안내' 홍보물을 배포하여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업장에 외국인노동자가 있다면 알려주세요① 감염병 의심으로 검진받는 경우 외국인도 국적,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내국인과 동일하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② 체류자격이 없는(불법체류) 경우에도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경우 출입국·외국인관서 등으로 통보되지 않고 단속 유예됩니다. ※ 불법체류- 외국인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검진에 임하도록 하면, 나..

실존에 대한 의식을 마주하다. 두이노의 비가(悲歌)를 읽고

실존에 대한 의식을 마주하다. 두이노의 비가(悲歌)를 읽고 일생을 문학의 길만 걷다 간 진정한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집, 『두이노의 비가 외』를 읽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릴케의 시집을 누구나 한 번 쯤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꽤 오래 전, 故 황금찬 시인의 문학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시인은 “내 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친 시인은 바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이며 가장 좋아하는 시집은 바로 『두이노의 비가』입니다. 그의 시는 읽을수록 신비롭고 가슴속에 스며들기 때문이지요.,,”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강연이 끝나고 며칠 후 서점에서 이 책을 샀고 가끔씩 생각날 때 마다 한두 편씩 읽어보았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독과 방랑의 시인 릴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 편 한 ..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 '어떠한 경우든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 '어떤한 경우든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 친구가 "너만 봐" 하고 보낸 사진을 친구가 다른곳에 올렸어요. -- 친구가 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바로 페이*북에 올렸어요. -- 친구와 셀카를 찍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배경에 찍혔어요. 그런데 친구와 난 사진이 좋아서 SNS에 올리고 싶어요. - 촬영, 공유, 업로드 어떠한 경우 든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성범죄란촬영물을 이용한 성범죄로 타인의 동의 없이 신체를 성적 대상화하여 촬영하는 불법촬영과 동의하에 촬영한 성적 촬영물을 동의 없이 사이버공간에 유포하는 행위로 피해자는 촬영부터 유포까지 모든 단계에서 불안과 공포를 느낍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엄중하게 처벌되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유형○ 공공장소에서..

무더운 여름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물병 홈트

무더운 여름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물병 홈트 무더운 여름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홈 트레이닝)를 소개합니다.집에서 물병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인데요. 여러분도 함께 해보세요. 1. 가슴운동 : 버터 플라이 ① 어깨너비로 선 자세에서 물병을 든 양 팔을 옆으로 곧게 뻗어준다.②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게 양 손바닥이 마주보도록 모아준다. 2. 등운동 : 로우 ① 손등이 앞을 향하게 물병을 잡고, 두 발을 어깨너비만큼 넓힌다.② 무릎을 살짝 굽히고 등을 펴서 상체를 45도로 죽여준다.③ 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하면서 물병을 허리 쪽으로 당긴다. 3. 어깨운동 : 숄더프레스 ① 물병을 귀 옆으로 들고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한다.② 팔을 펴고 물병을 머리 위로 올린다.③ 천천히 물병이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일기, 아침의 피아노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일기, 아침의 피아노 여름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뜨거운 햇볕 아래 녹음이 짙푸릅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7월에 철학자 김진영 님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상에서 기록한 일기인 를 읽었습니다. 2017년 암 선고를 받고 그 해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투병하면서 쓴 234편의 단상 혹은 일기라고 해도 좋은 글들은 암 선고 이후의 몸과 정신을 훑고 지나가는 생각에 대한 가감 없는 기록입니다. 글을 한 편 씩 읽으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을 앞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죽음을 인정하기까지의 여러 단계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56세에 세상을 떠난 철학자의 이야기는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지인과 나누던 이야기가 계속 맴돌았습니다. 60대 중반에 암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