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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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통 2163

서대문구청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서대문구청 견학 프로그램 어릴 적 구청이 어디에 있는지도,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모른채 살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우리가 사는 곳에 관해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구정을 좀 더 어릴적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구정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보다 편안하고 다가가기 쉬운 서대문구를 위해 구청 견학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시죠? 누구를 위한 견학 프로그램입니까? 유치원, 초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서대문구를 알리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구를 더욱 사랑하고 우리 구를 사랑하는 구민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신청하는 건가요? ..

가을 책 추천, 청년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하는 고전소설 - 청소년, 대학생들의 고전 필독서 추천!

이 가을, 청년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하는 고전소설 청소년, 대학생들의 고전 필독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선선한 바람과 적절한 햇살,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이 절로 마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도서목록 추천이 여기저기 눈에 띄지만 오늘, TONG이 여러분께 추천드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혹은 청년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고전 필독서에요. 고전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 어떤 화려한 유행에도 변하지 않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지녔기 때문이에요. 또 오랜 시간 동안 더욱 깊어진 지혜의 샘이 여러분의 지성과 감성을 모두 촉촉하게 적셔줄 거랍니다. 자~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이 가을, 꼭 한번을 읽어야 하는 고전 필독서! 소개할게요^^ 시간을 낭..

2011 연희문학창작촌 가을문학축제 <그 안> 으로 초대합니다.

 2011 서울시 창작공간 페스티벌-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가을문학축제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은 ‘2011 서울시창작공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 29일(목)~10월 3일(월)까지 5일간 연희문학창작촌 전역에서 입주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문학축제 을 펼칩니다. 이번 축제의 제목인 은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문 레지던시로 '작가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새로운 이야기들이 탄생하는 신비로운 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 그 안'으로 초대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TONG이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박형준, 이홍섭 시인과 함께 하는 연희목요낭독극장 - 축제기간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은 연희문학창작촌의 연간 기획 프로그램인 연희목요낭독극장인데요. 9월 29일(목) 저녁 7시 3..

어둠 속에서 영혼을 나누는 따뜻한 밥상 이야기 - 열두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열 두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 "영혼을 나누는 밥상 이야기"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안산 숲속에서 열리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특별한 이야기와 스토리로 매번 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9월 16일, 스토리텔링 열 두 번째 이야기는 한국 사람의 힘이 되는 "밥"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어둠이 내려 앉은 서대문구청에서 모여 안산 북벽길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춘천, 기흥, 송파에서 오신 사색의 향기 회원들과 서대문구청의 직원분들 그리고 구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어둠 속 모두가 함께 걷는 길, 외롭지 않았습니다. ^^ 무악정에서 진행된 "영혼을 나누는 밥상 이야기"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서대문안산 북벽의 밥상 바위에서 주먹밥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계획되었..

도심 속 사찰에서 열린 특별한 문화체험, 백련사 산사음악회

도심 속 사찰에서 열린 특별한 문화체험, 백련사 산사음악회 지난 9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백련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던 에 다녀왔습니다. 이 음악회는 서대문TONG이 알려드린 바와 같이 서방정토 백련사에서 주최를 하며, 서대문구에서 후원을 하고 tbs 교통방송이 주관한 행사입니다. 벌써 7회째를 맞고 있다니, 그 발전과 성장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자리, 특별한 문화체험의 공간 백련사 산사음악회는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어 서대문 구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자리입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대중사찰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는데요. 나아가 사찰이라는 공간에서 음악회를 갖는다고 하니, 특별한 문화체험인 것 같습니다. 열린 ..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가 벌써 3/4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어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 앞으로의 계획 서대문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복지분야 중점사업으로 추친하고 있는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가 70%달성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100가정 보듬기'사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를 알려드릴게요~^^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란? '100가정 보듬기' 프로젝트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법적요건 미구비로 정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가정과 관내 종교단체, 기업, 개인등이 결연을 맺어 매월 30만~50만원의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결연된 가정은 한부모, 조손, 홀몸노인, 다문화 등 다양하며 이들 가정은 복지정책과에 소속된 사회복지통합 전문요원이 ..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지난 2005년 9월,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어요. 올해 한일축제한마당은 양국의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하나 되어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랍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최대 규모의 한일 교류행사인 을 통해 시민교류, 청소년교류, 지방단체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한일 양국 관계의 기반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오늘 TONG과 함께 2011 한일축제 한마당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2011 한일 축제 한마당 이모저모 - In Seoul 올해 한일축제한마당에서는 일본 각지의 대표적인 축..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캠패인 - 우리들의 희망 덧글이 통곡의 미루나무를 살립니다!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우리의 희망의 덧글이 통곡의 미루나무를 살립니다!통곡의 미루나무를 죽지않은 영원한 생명의 나무로 우리는 살려야 한다.디케이소울(D.K Soul) 김동규의 '그 자리에만 서있다'처형장으로 들어가는 사형수들이 이 나무를 붙들고 통곡했다는 통곡의 미루나무!사적 324호로 지정된 '사형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외롭게 자라고 있는 나무!사형장 안에 있는 또 한 그루의 나무에는 사형수들의 한이 서려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사형장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통곡의 미루나무'미루나무의 수명은 100년 정도라고 한다. 이 통곡의 미루나무는 80년정도의 나이를 가진 나무로 이제 약20년 밖에 수명이 남지 않았다.통곡의 미루나무를 죽지않은 영원한 생명의 나무로 우리는 살려야 한다.'통곡의 미루..

<홍은예술창작센터> - 누구나 쉽게 춤을 배울 수 있고, 예쁜 옷을 만들 수 있는 곳

몸 좋다, 꼴 좋다, 책eat수다가 좋다! - 에 가다! 여름 내내 맑은 날을 볼 수 없어서일까요? 이번 여름 실내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여름 프로그램인 에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는데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지나고 풍성해진 마음만큼이나 풍부한 가을 햇살을 받아서 9월 15일(목)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여름 프로그램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걸린 현수막을 보며 이번 수업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 이제는 춤의 시대 - 커뮤니티 댄스  8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지는 홍은예술창작센터의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댄스'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누구나 추는 생활 속의 춤을 통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회복되..

독립운동의 의미와 독립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특별 체험 행사에 다녀와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기획 프로그램 속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볼 수 있는 건 누구 덕분일까요? 바쁜 일상생활과 편안한 삶에서 쉽게 잊고 살게 되는 독립투사님들 덕분이 아닐까요? 광복절 아침, 잔뜩 흐리던 하늘에서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우산을 챙겨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번 광복절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의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의미있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은 광복의 의미를 생각하며 어디에 가셨나요? 조금 늦었지만, 저와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만나보세요~^^ 열린 공간 - 역사관 무료 관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요. 이번 무료관람은 많은 관람객이 광복절을 보다 뜻깊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