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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사찰에서 열린 특별한 문화체험, 백련사 산사음악회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9. 26. 09:54

     도심 속 사찰에서 열린 특별한 문화체험, 백련사 산사음악회
 
지난 9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백련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던 <제7회 서대문 구민과 함께 하는 백련사 산사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음악회는 서대문TONG이 알려드린 바와 같이 서방정토 백련사에서 주최를 하며, 서대문구에서 후원을 하고 tbs 교통방송이 주관한 행사입니다. 벌써 7회째를 맞고 있다니, 그 발전과 성장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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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자리, 특별한 문화체험의 공간




백련사 산사음악회는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어 서대문 구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자리입니다.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대중사찰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는데요. 나아가 사찰이라는 공간에서 음악회를 갖는다고 하니, 특별한 문화체험인 것 같습니다. 열린 공간인 사찰에 들어서서 열린 마음으로 사찰을 느끼고, 또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여러분께 산사음악회의 전경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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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산사의 음악회에 안성맞춤인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음악회의 시작 시간은 6시 30분이었는데, 제가 5시 30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정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어요. 산사음악회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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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격적인 음악회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저녁 공양(국수)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양을 하셨는데요. 백련사 관계자분들께서 분주히 움직이시고, 애 써주신 덕분에 맛있고, 편한 저녁 공양 시간이 되었답니다. ^^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시간
 
- 산사음악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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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부에는 범음과 범패라고 하는 불교의식이 시연되었습니다. 이어서 백련사의 불음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어요. 맑은 목소리가 산사에 울려 퍼지는 느낌이 참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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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소개와 인사말씀으로 1부가 끝났고, 잠시 후에 이어진 2부에서는 본격적인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사회는 개그맨 장용 님께서 봐 주셨어요. 재치 있는 입담에 관객들 모두 즐겁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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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시작될 즈음에는 백련사에 밤이 찾아왔습니다. 어둑어둑 해 지니, 등불이 더 예쁘게 빛나서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좋았답니다. 어두워져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계셨어요.
가수 최진희, 설운도, 코요태, 권성희, 이수나 씨, 그룹 오로라, LPG, 브레이브걸스가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고요한 사찰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요. 도심 속 사찰에서 음악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기회는 더더욱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련사에서 열린 서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가 더 소중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대문구의 사찰 백련사에서, 서대문 구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글 :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사진 : 서대문구청 제공, 블로그 시민기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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