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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1. 9. 23. 09:25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지난 2005년 9월,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어요. 올해 한일축제한마당은 양국의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하나 되어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랍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최대 규모의 한일 교류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을 통해 시민교류, 청소년교류, 지방단체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한일 양국 관계의 기반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오늘 TONG과 함께 2011 한일축제 한마당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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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일 축제 한마당 이모저모 -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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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일축제한마당에서는 일본 각지의 대표적인 축제를 포함한 11개의 단체와 한국의 국가중요무형문화재를 포함한 전국의 11개 단체, 250여명이 참가한 엄청난 규모의 무대공연이 진행돼요. 또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울;”라는 슬로건에 맞게 신명나는 한국 전통 마당놀이가 펼쳐진답니다. 또 전시부스, 관광부스,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볼거리가 여러분 앞에 선보일 예정이에요. <한일축제한마당 2011 in Seoul>을 통해, 한일 양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상대국에 대한 친근감과 연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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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3월 일본은 동북지방에 엄청난 규모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어요. 이 때 많은 한국 분들이 신속한 지원과 따뜻한 성원을 보내 일본은 현재 빠르게 피해지역을 복구 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은 이웃나라로서 서로 이해와 협력,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협조하는 관계를 이어나가야 한답니다. 이런 마음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1 in Seoul>은 2011년 테마로 “고마워요!! 한국, 힘내요!! 일본”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동북지역의 공연단체를 초청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어요. 올해로 7회를 맞는 양국의 아름다운 축제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릴게요^^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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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도하에 1951년 시작된 한국과 일본의 수교를 위한 조약은 14년 동안의 우여곡절을 겪었을 만큼 어려움이 컸답니다. 최종단계에서는 양국에서 모두 야당과 학생 등의 반대운동이 전개되었죠. 그도 그럴 것이 양국의 관계는 역사의 골이 깊은 상태였고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의 침탈, 식민지에 대한 아픔이 남아 있기 때문에 수교의 과정은 쉽지 않았답니다. 1964년 3월 정부가 한일외교정상화 방침을 밝히자 이에 반발하여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으며 학생데모대가 중앙청에 몰려가고 파출소를 파괴하는 등 시위가 격화되었을 만큼 우리나라의 국민정서는 아직 일본을 받아들이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이에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는 이른바 '6.3사태'가 발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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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학생데모와 야당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꾸준히 한일회담을 추진한 결과 1965년 6월 22일 한ㆍ일 양국정부는 14년 동안 끌어온 국교정상화 교섭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한국의 외무장관 이동원, 한일회담 수석대표 김동조와 일본 외무장관 시이나 에쓰사부로, 수석대표 다카스기 신이치 사이에 '한일 기본조약'이 조인되었죠. 그 후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으로 정치적으로는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한국과 일본은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함께 성장하는 이웃이 되었어요. 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한일 축제 한마당> 같은 교류를 통해 갈등의 폭을 점점 줄여갈 것입니다.






2011년 9월 24일 한일축제한마당 전야제 -  '우리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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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전야제 행사인 '우리는 친구다' 공연이 2011년 9월 24일 오후 7시 홍대 인근 사운드 홀릭시티에서 펼쳐진답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 전야제 공연에는 에브리 싱글데이, 허클베리핀, 시온 등 한국의 인디밴드 3개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사라사, 카라멜 팩킹, 약동 등 일본측 의 멋진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요. 또 일본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주제가를 불러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요시카즈 메라가 특별 출현 한다고 하네요. 요시카즈 메라는 아름다운 목소리 뿐만 아니라 왜소증을 극복 하고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로 발돋움한 히스토리를 가진 인물이어서 그 무대가 더욱 뜻 깊답니다. 이번 홍대 전야제 공연을 통해 한일 양국의 자유로운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서울과 도쿄에서 진행되는 축제한마당 –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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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도 한일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답니다. <사람을 하나로, 문화를 하나로, 미래를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In Tokyo 축제는 2011년 10원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지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동일본대지진 복원을 기원하는 축제, 살아있는 한국문화와 만나고 체험하는 뜻 깊은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랍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축제 못지않게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서도 양국의 문화교류의 부흥과 함께 발전하는 양국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TONG역시 멀리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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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축제 한마당 홈페이지 바로 가기








한일 양국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쌓아가고 있어요. 또 일반 시민들 사이에선 정말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 지고 있죠.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면 이제는 가깝고도 더 가까운 나라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인다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문제나 독도 문제 같은 민감한 사항들도 선한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여러분~ 한국에서 열리는 축제,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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