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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통 2163

제11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기획전 - <동물이야? 식물이야?>

동물이야? 식물이야? 지구상에는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생물종만 약150만종이 있습니다. 그중 편의상 5개의 계로 나누고 있고 동물과 식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그런데 가끔 "동물이야? 식물이야?" 라는 의문을 자아내는 생물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러한 생물들을 중심으로 생명의 신비와 공존의 의미를 보다 재미있고 쉽께 이해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식물과 동물의 특성을 모두 가진 원생생물 중 현미경을 설치하여 유글레나, 볼복스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식물을 흉내내는 곤충 및 돌을 닮은 식물(리톱스)등을 통해 생존을 위한 작은 생명들의 지혜를 소개하고 식물중에 섞여있는 곤충을 찾아볼수 있는 코너와 해백합 화석 퍼즐맞추기, 스템프찍기 등 어린이 관람객들이 재미있고 쉽게 ..

서대문 육아지원 프로그램 재미쑥쑥 놀이를 소개합니다.

서대문구 보육정보센터 9월 놀이 프로그램 -『재미쑥쑥 놀이 』 사랑스런 아이들의 행복한 마을 서대문구 보육정보센터 영유아 플라자에서는 9월부터 육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재미쑥쑥 놀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서대문구 보육정보센터 강의실에서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비 마사지, 감성자극 놀이프로그램, 맘엔아이 쿡쿡, 창의력 쑥쑥 퍼포먼스 미술 놀이등 부모와 자녀간의 상호 신뢰감과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놀이 프로그램입니다. 엄마의 손길로 사랑과 건강을! - 는 18개월~36개월 아기와 엄마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9월 10일과 24일 2회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라고 합니다. 엄마의 사랑스런 손길로 아기의 몸을 마사지하며 함께..

가기 쉽고 즐기기 편안한 서울 안 공원들 - 백련근린공원, 독립공원, 안산공원, 남산공원...

편안한 휴식을 주는 서대문 공원 나들이 서대문구에는 자랑할 것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엄마 품같이 포근하고 편안한 공원들이 있답니다. ^^ 민족의 역사를 품고 있는 독립공원, 산책하기 좋은 안산공원, 새롭게 조성될 백련근린공원 등인데요. 오늘은 TONG이 ‘공원’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주말 오후 서대문구에 있는 공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사연들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공원을 뛰고 있는 아가씨, 그리고 애완견과 함께 산책 나오신 노부부, 아파트에선 금지되었던 달리기를 신나게 하는 꼬마… 저마다의 이유로 공원을 찾지만 언제나 공원은 그들을 모두 넉넉하게 맞아주지요. TONG이 소개하는 아름다운 공원이야기, 더불어 우리 서대문구에 새롭게 생기는 백련..

치매예방과 치매조기검진 등이 진행되는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를 찾아 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로 가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환자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서울의 25개 자치구마다 치매지원센터가 있는데 서대문구에도 홍은2동에 치매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소개와 진행 중인 프로그램들 그리고 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등록관리, 치매 지역사회지원 강화,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인지건강센터 운영), 치매예방 10대수칙 등을 알려드릴게요. 치매지원센터 김어수 센터장과의 인터뷰 8월 17일 오전, 김어수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우리 구에 치매지원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

서대문 푸른 안산 "연희 숲속 쉼터 이야기"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대문 안산 연희 숲속 쉼터가 완공 되었습니다 서대문구에 생긴 새로운 문화공간! 서대문구청 뒤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옆에 서대문안산 연희 숲속 쉼터가 완공되었어요. 그동안 임야 형태로 남아 초목만 무성하던 안산 자락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 쉼터가 조성되었는데요. 연희 숲속 쉼터 및 방문자 센터는 2010년 8월 20일 부터 약 1년간 공사 기간을 거쳐 드디어 8월 31일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희 숲속 쉼터는 허브원과 벚꽃마당, 숲속 쉼터, 잔디 마당과 팔각정자등 시설물과 공원관리사무소, 생태 교육장, 화장실등 건축물이 함께 지어졌어요. 앞으로 안산을 찾는 구민들이 마음껏 쉴 수 있는 유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연희 숲속 쉼터 완공기념 스토리텔링 콘서트 2011년 ..

서대문구청에서 운영하는 스스로학습 독서교실 개시! 사교육 폐해 방지, 공교육 활성화로 사교육비 부담 절감하자!

중학교 2학년의 스스로학습 독서교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죠? 이제 9월! 활동하기에 최고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건 단풍과 가을하늘 그리고 '책'이겠죠? 특히 요즘 스토리텔링, 포트폴리오 등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 그건 계절이구요. ^^ 가장 좋은 시기는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이 시기에는 뭐든지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서대문구에서는 이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을 위해서 '서대문구 스스로학습 독서교실'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스스로학습)의 필요성 최근 중,고등학생들의 학습트랜드는 단연 자기주도학습(스스로학습)인데요. 현재 교육실정은 지나친 사교육에 따른 공교육의..

우리가Green 피아노 콘서트에 참여하세요!

신촌 명물거리에서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오랜만에 우리가Green신촌 의 소식을 들고 왔어요. 상반기에 우리가Green신촌은 총 5회의 오래뜰 행사와 신촌 대학연합축제를 개최했는데요. 오래뜰은 신촌에서 상시 개최되는 전시, 문화공연을 의미하는거, 아시죠?^^ 5번째 오래뜰에서는 시민이 어떤 오래뜰 행사를 원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가 설문조사를 했어요. 그 결과, 시민들은 음악공연, 퍼포먼스 등이 풍부한 볼거리가 많은 신촌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하반기에는 시민의 의견에 따라, 다양한 오래뜰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어느덧 8월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8월 30일! 하반기 첫 오래뜰이 신촌 명물거리 소무대에서 개최돼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시민 참여 연주시간이에요. 남녀노..

서대문의 자랑 - 홍제천을 아시나요?

다시 살아난 홍제천의 자연 여러분, ‘서대문’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깊이 새겨 놓은 서대문 형무소, 그리고 엄마 품 같이 푸근한 안산, 젊음과 자유의 거리 신촌 등 여러 곳이 있겠는데요. 이들 모두가 서대문을 상징하는 곳이죠. 오늘 TONG이 여러분께 소개할 곳은 서대문의 자랑 ‘홍제천’ 이랍니다. 북한산 수문봉, 보현봉, 형제봉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잔잔하고 아름답게 흐르는 서대문의 자랑 홍제천은 우리 구민들에겐 언제나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쉼터입니다. TONG이 우리들으 쉼터 홍제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만나보시죠^^ 재미있는 홍제천 역사 이야기 홍제천이라는 이름은 옛날 인근에 중국사신을 접대하던 홍제원이 있었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하천 본류에 모래가 많이 ..

시 읽는 기쁨에 흠뻑 빠지다- "시의 숲길을 걷다" 강의에 다녀와서

서대문문화원의 시 창작과 감상의 시간 "시의 숲길을 걷다" 여러분은 시를 좋아하시나요? 예전에는 저도 시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학창시절 연습장 앞 표지에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읽고는 마음 가는대로 시를 썼지요. 세월이 흐른 후 돌이켜 보면 삶의 위로가 필요할 때 그 시 한구절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팍팍한 인생길에서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해주는 시에 흠뻑 빠지는 강의가 있다고 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대문문화원에 다녀왔습니다.  2011 서울시 교육청 특성화 사업- 총 7강으로 이루어진 시창작 강의 이번 강의는 서울시 교육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문화원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하네요. 8월 11일(목)부터 11월 10일(목)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합니다. 두 주에 한 번씩..

세계의 빈민촌 아이들을 돕기 위한 사진전 - <사랑만이 희망이다>

사진이 주는 감동과 마음의 파장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서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사진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이번 전시회는 조선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사진전으로 지난 6월부터 8월초까지 조선일보 사진기자 9명이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몽골, 알바니아, 인도, 케냐, 엘살바도르,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지에서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어린이들과 그들을 돕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 140 여점이 전시되었습니다. 가난과 굶주림, 그리고 희망이 공존하는 곳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말을 듣고 카메라에 담아 온 사진과 사진기자들의 설명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 사진전이 시작되고 좀 지났는데도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하셨어요. 많은 연예인분들이 동참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