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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천사데이를 아시나요?

천사데이의 의미를 아시나요? 오늘은 10월4일 랍니다.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 (천사)가 된다는 데서 시작된 날로 1004 day엔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해졌어요. 매일 매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 수는 없더라도 오늘만큼은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TONG이 여러분의 1004가 되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바로 시작해 볼까요? 희망지킴이 – 천사운동본부 어느 철학자는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이야말로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만큼 "희망"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원동력이죠. 하지만 오늘우리 주위를 보면 이 중요한 희망을 잃어버리..

교육프로그램-브랜드전략 과정 교육생 모집

브랜드전략 과정 교육생 모집 요즘 대기업의 유통시장 진출과 확대로 골목상권이 위협받고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영세 상인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브랜드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브랜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서대문구에서는 이러한 브랜드전략 교육을 연세대에 위탁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브랜드전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브랜드전략 교육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이번 교육은 실전경험이 풍부한 이분야 최고 전문가의 생생한 강의로 진행되며, 브랜드의 이론부터 실무까지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업 컨셉에 맞는 서비스와 간판의 작명작업, 현재 사용중인 상호명이 경쟁력이 있는지 진단해 보고, 상품화..

10월 3일 개천절, 우리나라의 진정한 생일입니다. 개천절 행사와 함께 우리나라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10월 3일 개천절과 개천절 행사 10월 3일 또 연휴다! 이렇게 좋아하시고만 있나요? 개천절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만반면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생일로 정한 날이 바로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개천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이라는 의미보다는 황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처음으로 하늘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합니다. 개천절에 어떤 행사들로 우리나라의 생일을 축하할지 궁금하시죠? 중앙경축행사 행사일시 : 10. 3 (월) 10:00 ~ 10:45 행사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행사주관 : 행정안전부 참여인원 : 약 3,000명 - 정부 주요인사, 정당대표, 종단대표, 주한외교단 - 단..

서대문구 가을 음악회 - 제 14회 안산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립니다!

서대문구 가을 음악회 - 제 14회 연희 숲 속 쉼터 스토리텔링 콘서트 이번 9월에는 다양한 음악회들이 서대문구 안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 지난 주에는 산사음악회를 만나보았는데요. 이번 9월 30일 바로 오늘! 제 14회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서대문구 안에 있는 원천교회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로 꾸며진답니다. 새롭게만들어진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 속 쉼터 공연장에서 포근한 가을 음악회를 만나보세요~^^ 스토리텔링 콘서트 안내 -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 속 쉼터, 가을 음악회' 일시 : 2011. 9. 30(금) 17:30 ~ 18:30 장소 :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 속 쉼터 공연장 주최 : 원천교회 가을 음악회 진행 순서 가을에는 어떤 일을 해도 예술같은 느낌이드는 그런 계절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색..

보육료 등 복지급여 등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인터넷 실시간 처리 예전에 일부 유치원비가 대학등록금보다 비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아이들의 양육비에 대한 부담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서대문구에서는 금년 9월 15일부터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의 복지급여 신청을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어요. 복지급여의 방문신청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해드리고자 준비했답니다~^^ 신청하기 힘든 현실 그동안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의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읍, 면,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했는데요. 평일 일과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은 신청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보다 간편해진 신청방법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보육료와 유..

서대문구청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서대문구청 견학 프로그램 어릴 적 구청이 어디에 있는지도,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모른채 살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우리가 사는 곳에 관해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구정을 좀 더 어릴적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구정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보다 편안하고 다가가기 쉬운 서대문구를 위해 구청 견학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시죠? 누구를 위한 견학 프로그램입니까? 유치원, 초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서대문구를 알리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대문구를 더욱 사랑하고 우리 구를 사랑하는 구민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신청하는 건가요? ..

가을 책 추천, 청년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하는 고전소설 - 청소년, 대학생들의 고전 필독서 추천!

이 가을, 청년들이 꼭 한번 읽어야 하는 고전소설 청소년, 대학생들의 고전 필독서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선선한 바람과 적절한 햇살,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이 절로 마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도서목록 추천이 여기저기 눈에 띄지만 오늘, TONG이 여러분께 추천드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혹은 청년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고전 필독서에요. 고전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 어떤 화려한 유행에도 변하지 않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지녔기 때문이에요. 또 오랜 시간 동안 더욱 깊어진 지혜의 샘이 여러분의 지성과 감성을 모두 촉촉하게 적셔줄 거랍니다. 자~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이 가을, 꼭 한번을 읽어야 하는 고전 필독서! 소개할게요^^ 시간을 낭..

2011 연희문학창작촌 가을문학축제 <그 안> 으로 초대합니다.

 2011 서울시 창작공간 페스티벌-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가을문학축제 서울시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은 ‘2011 서울시창작공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 29일(목)~10월 3일(월)까지 5일간 연희문학창작촌 전역에서 입주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문학축제 을 펼칩니다. 이번 축제의 제목인 은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문 레지던시로 '작가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새로운 이야기들이 탄생하는 신비로운 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 그 안'으로 초대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TONG이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박형준, 이홍섭 시인과 함께 하는 연희목요낭독극장 - 축제기간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은 연희문학창작촌의 연간 기획 프로그램인 연희목요낭독극장인데요. 9월 29일(목) 저녁 7시 3..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열린 열세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독립과 민주를 외치다! 맑고 높은 하늘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9월 23일 금요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독립문역 서대문형무소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이야기' 로 서대문과 사색의 향기,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를 찾은 구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현장에 TONG도 함께 했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독립과 민주를 외쳤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첫 번째 이야기 - 독립 공원과 서대문 형무소에서 듣는 역사 이야기 오후 5시 30분 지하철 3호선 독립문 4번 출구에서 사색의 향기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평소보다 한 시간 빨랐던 탓에 퇴근을 서둘러..

어둠 속에서 영혼을 나누는 따뜻한 밥상 이야기 - 열두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열 두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 "영혼을 나누는 밥상 이야기"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안산 숲속에서 열리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특별한 이야기와 스토리로 매번 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9월 16일, 스토리텔링 열 두 번째 이야기는 한국 사람의 힘이 되는 "밥"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어둠이 내려 앉은 서대문구청에서 모여 안산 북벽길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춘천, 기흥, 송파에서 오신 사색의 향기 회원들과 서대문구청의 직원분들 그리고 구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어둠 속 모두가 함께 걷는 길, 외롭지 않았습니다. ^^ 무악정에서 진행된 "영혼을 나누는 밥상 이야기"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서대문안산 북벽의 밥상 바위에서 주먹밥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계획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