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교육지원청 제 33회 '밝고 맑은 노래 부르기' 합창 경연대회 다녀와보니 어린이의 목소리는 세상 그 어떤 소리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모여 합창을 하는 것을 들으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져오는데요. 얼마 전, 그 소리를 찾아 서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어린이들의 합창대회, 제 33회 밝고 맑은 노래 부르기 합창 경연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관람한 이번 대회는 본선이었는데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별 합창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초등학교 합창단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밝고 맑은 노래 소리의 합창 경연 속으로 7월 13일 (수) 서울 홍제 초등학교에서 열린 밝고 맑은 노래부르기 합창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