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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talk)>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1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부모 기대·왕따·스트레스… 19%가 "자살 생각해봤다", 5%는 실제 자살 시도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청소년들, 자살 생각할 땐 반드시 신호 보내… 그건 '죽고 싶다'가 아닌 '살고 싶다'는 신호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바쁩니다. 학교 일과를 마친 뒤에도 학원, 개인과외 등 일정에 쫓겨 종종걸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조금 더 바르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가 버거울 때도 있고, 부모님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해 혼자 끙끙 앓느라 속상한 일들도 많을 것입니다. 미숙하다는 이유로 시키는 대로만 살아가야 하는 게 우리 아이들의 인생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밤늦도록 따뜻한 이불 안에서 책을 읽어주던 엄마, 퇴근 후 몸..

<통통통> 전화기가 없던 시대, 연기 나는 소식通

전화기가 없던 시대, 연기 나는 소식通 [무악 봉수대 이야기] 무악산동봉수대터 (毋岳山 東烽燧臺터)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3호 요즘 우리는 휴대전화를 하루 종일 몸에 지니고 다니며, 휴대전화를 통해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아예 전화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식을 실시간으로 주고받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았고 나라의 중대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며칠 밤을 세워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동하기도 했지요. 조선 시대, 위급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봉수제도 입니다. 위기 상황에 연기를 피워 소식을 전했다는 ‘봉화’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이 봉수는 봉화와 같은 말로 연기로 상황을 전..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어제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눈이 하늘에서 쏟아졌는데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청 공무원과 구민들이 힘을 합쳐 얼어붙은 눈길을 치웠습니다. 어제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아직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늘 21년만의 한파로 눈이 꽁꽁 얼어 빙판길이 되었는데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신고 외출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모쪼록 서로 협심하여 곳곳에 얼어 있는 눈을 치우는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설작업에 대한 문의는..

[ 통통이의 희망돋움 이야기 01 ] 한파 속에 피어나는 꽃, 입춘 이야기

[ 통통이의 희망돋움 이야기 01 ] 한파 속에 피어나는 꽃, 입춘 이야기 해마다 입춘 무렵이면 찾아오는 폭설과 한파, 봄앓이 해프닝 다가오는 2월 4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새해의 첫째 절기에 해당하는 입춘입니다. 24절기에는 농경 중심의 생활을 이어 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입춘에는 이날로부터 새해가 시작된다고 하여, 의미를 두고 새해의 첫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농경의례와 행사들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새해의 시작인 이날을 기리고, 닥쳐오는 일년 동안 대길(大吉)· 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옛날에는 있었으나, 근래에는 더러 입춘축만 붙이는 가정이 있을 뿐, 절일(節日)로서는 기능을 상실하여 그 뜻이 희미해졌습니다..

주 5일 수업제 안착을 위한 자치회관 놀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주 5일 수업제 안착을 위한 자치회관 놀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3월부터 실시되는 초.중. 고교 주 5일 수업제 오늘 출근, 등굣길 힘드셨죠? 어제 내린 많은 눈 때문에 퇴근길도 어려우셨을거예요. 더구나 한파는 올 겨울 가장 최저의 기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낮을텐데요, 2월 중순 봄방학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주 5일제를 실시하는 직장이 많아지고 있어 토요 격주 수업제에서 전면 휴업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아 지난해 각 학교별로 학부모 설문과 설명회를 통해 장단점에 대한 충분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올 3월부터는 토요 휴업이 전면 시행됩니다. 서대문구 자치회관 놀토 프로그램 운영계획 안내 전면 주 5..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임진년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했던 설 이었지만, 신문 한 귀퉁이에 실린 어려운 우리 이웃의 소식은 마음 한 켠을 먹먹하게 만들었답니다. 떡국대신 컵라면으로 홀로 설을 보냈다는 독거노인의 뒷모습, 차갑게 식어버린 시신으로 발견되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쪽방촌의 한 노인의 마지막은 다시 한번 우리 이웃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오늘 Tong 이 준비한 소식은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랍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눔 실천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한 가정 한 가정, 우리가 보듬어드..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 - 이번 명절엔 감기 조심하세요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 이번 명절엔 감기 조심하세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며칠 포근했던 날씨와는 다르게 이번 설에는 전국적으로 무시무시한 칼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 먼 귀경길에 나서야 하는 분들 단단히 차비 하셔야 겠어요. 이번 설이 유난히 추운 이유는 바로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Tong과 함께 봄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절기, 대한에 대해 알아보고, 명절 연휴 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 함께 나눠 볼게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봄이 오기 전 마지막 추위 – 대한 대한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랍니다.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민속의 명절, 설 연휴 100% 즐기기 - TONG이 추천하는 설 연휴 100% 즐기는 방법

민속의 명절, 설 연휴 100% 바로 알기 TONG이 전하는 설연휴 이해하기 민족의 대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2012년을 맞이하는 기분이에요. 하지만 이번 설 연휴가 주말과 붙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 날이 하루 줄어들어 맥 빠진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Tong이 여러분께 설 연휴를 100% 이해하는 방법을 갖고 왔답니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방법^^, 또 우리 엄마, 며느리들이 명절 증후군 없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방법까지 모아 보았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설날 세배하는 방법 –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1. 손과 발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손을 포개 배꼽 언저리에 놓는 공수 자세는 세배의 기본이라 할 수 있어..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 귤의 매력에 폭 빠져 보세요.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귤의 매력에 폭 빠져 보세요. 오늘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새콤 달콤한 과일, 귤!! 겨울이 되면 따뜻한 아랫목에서 담요를 덮고 손끝이 노랗게 변하도록 귤을 까먹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거에요. 이처럼 귤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이자, 우리에겐 너무나 친숙한 과일입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도 손쉽게 까먹을 수 있어서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과일이죠^^* 게다가 귤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오늘은 친숙한 과일 을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부터, 귤 속에 담겨있는 건강 정보까지 세세하게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팔방미인, 귤을 소개합니다. 귤은 나무에서 열리는 온대 과일 중 하나랍니다. 우리 나라..

[겨울철 피부관리법] 건조한 겨울, 피부 미인이 되는 방법

겨울철 피부관리법 건조한 겨울, 피부 미인이 되는 방법 기온은 뚝 떨어지고 여기 저기 틀어대는 난방으로 우리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 요즘입니다. 겨울철인 피부를 관리 해야 하는 계절이죠. 겨울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한해 얼굴의 주름이 결정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도 피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갖가지 자극에 의해 공격받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날씨인데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우리 여성들의 피부에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어요.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하루가 다르게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쉽지요. 그래서 오늘은 Tong과 함께 에 대해 알아볼게요. 건조한 겨울, 피부미인이 되는 방법은 어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