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서대문블로그 2213

꿈과 환상의 과자나라- 과자 박물관 <스위트 팩토리>에 가다!

과자를 테마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식 박물관 -스위트 팩토리 겨울 방학,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즐거운 놀이 공간이 없을까 고민이 많으시죠?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란 영화가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자주 해주던 영화이지요.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을 견학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모습과 초콜릿 공장의 신비한 모습은 언제봐도 환상적인데요, 우리 주변에도 이런 과자 체험 박물관이 있답니다. 꿈과 환상의 과자의 나라, 스위트 팩토리로 TONG이 안내해 드릴께요. ^^ 스위트 팩토리 온라인 신청하는 곳 http://www.lotteconf.co.kr/Charlotte/visit2/visit_main.asp?mn=040300 ..

2012년에도 따뜻한 이웃 사랑은 계속 됩니다. -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2012년에도 따뜻한 이웃 사랑은 계속 됩니다.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용이 꿈틀거린다는 올 한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서대문 구에서는 지난해와 이어서 이웃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답니다. Tong과 함께 많은 이웃들의 사연을 생생하게 만나 보았는데요. 오늘도 1월의 찬바람을 녹여줄 따뜻한 나눔의 현장, 바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 볼게요^^* 그 감동적인 사연, 만나 보실까요? 사랑의 실천 우리 주변에는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독거 노인 등 많은 분들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요건이 미달되어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및 이용 요령

안전하고 편리한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알려 드려요! 작년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가 한 편 있습니다. 현빈 신드롬을 일으켰던 인데요, 극중 김주원역을 맡은 현빈이 엘리베이터에서 사고를 당하자 실신하는 장면은 지금도 소름이 돋습니다. (사진출처 : SBS)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안전 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승강기 사고, 조금만 주의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승강기 이용자 및 관리자들이 지켜야 할 승강기 안전 관리 및 이용 요령에 대해 TONG이 알려 드릴께요. 승강기이용자 및 관리자들이 지켜야할 승강기 안전 관리 및 이용 요령 - 승강기는 지정된 용도 외의 사용을 금지하며, 정원 또는 적재 하중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부부와 같이 보는 3색 코믹 연극 페스티벌

2012 서대문 코믹연극 페스티벌- 배꼽잡고 웃음 잡고! 2012년이 시작된지 한 주가 되어 갑니다. 올해는 늘 웃음꽃이 만발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서대문문화회관이 상주 예술 단체와 함께 큰 웃음으로 새해 코믹 연극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2 서대문 코믹연극 페스티벌 "배꼽 잡고, 웃음 잡고" 는 세 가지 다른 색깔의 연극으로 가족과 연인, 부부가 함께 보는 즐거운 코믹 연극이랍니다. 세 가지 색깔의 코믹 연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서대문 코믹연극은 2012년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2개월간 서대문문화회관 대/소극장 무대를 통해 3편의 코믹연극을 잇따라 올립니다. 이번 코믹 연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신년맞이결심을 도와줄 베스트셀러!

[책추천] 신년맞이 결심 베스트셀러가 당신의 결심을 도와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다짐, 결심을 합니다. ‘올해는 꼭 책을 몇 권 이상 읽어야지’, ‘올해는 돈을 얼마 이상 모아야지’, 또 ‘나는 기필코 살을 5kg이상 감량할거야’ 등등, 비록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결심일지라도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열심을 다하죠. 그래서 오늘은 Tong이 여러분의 결심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한 책을 모아봤어요. 단순히 다이어리에 크~게 나의 결심을 써놓는 것보다 각 분야의 전문서적을 통해 나의 다짐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놓는다면, 올해는 예년과 다른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들이 있는지 한번 만나 볼까요? 신년맞이 결심. 하나 – 다이어트 ..

강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행복한 현장에 다녀와서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 "사랑나눔행복행사" 다녀와서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상의 동물인 용띠해, 우리가 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맘먹은대로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여야겠죠?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인데요, 지난 12월 23일, 가장 추웠던 날씨에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마음들이 모인 곳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 서대문구청 앞마당 스케치 추운 날씨에도 행사를 위해 지원 나와 주신 사회적 기업들! 역시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 서는 좋은 기업들입니다. ^^ 서대문구청에 등장한 구세군 빨강 마차! 맛있는 먹거리와 따끈한 어..

겨울 놀이는 홍제천 얼음썰매장에서

겨울철에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 라고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팽이치기, 썰매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등 여러 놀이가 생각납니다. 그 중에서 꼭 겨울철에만 할 수 있는 놀이가 있지요. 바로 썰매타기입니다. ^^ 꽁꽁 언 얼음 위를 썰매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달리는 그 때의 짜릿함은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느낌이지요. 추위에 볼과 귀가 빨개져도 아이들은 쉽게 얼음썰매장을 떠나지 못합니다. 아이들의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나가서 놀고 싶어 하지만, 부모님들은 바쁜 일상에 마음은 있지만 몸이 선뜻 움직이지 않지요. 특히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한 시간은 족히 걸리는 썰매장을 마음먹고 찾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TONG이 초등학생 또는 청소년 자녀들을 두신 부모..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우리나라를 조금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나눔을 실천해요' 사회적 기업 연말이 되면서 ‘나눔’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아요. 거리를 지나다 보면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자선모금함과 빨간 냄비, 그리고 종소리. 하지만 이러한 정경이 연말에만 치중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 때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마음을 달래주는 훈훈한 이야기들이 오래 전부터 우리 주변에 있어왔다고 하네요. 어떤 이야기냐고요? 오늘은 Tong이 여러분께 ‘사회적 기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상적이라고만 생각되던 기업이 실제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Tong과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우리 이웃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우리 이웃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연말입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드디어 저물어가는 군요. 2011년을 뒤돌아 보면 서민들에게는 한없이 힘든 한 해 였던 것 같아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전월세, 그리고 청년 실업, 제자리인 월급과는 너무나 다르게 치솟는 물가, 기름값. 서민들의 깊은 한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던 한해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 돕고 사는 우리 이웃의 정다운 이야기가 가득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 역시, 오늘의 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랍니다. 시작해 볼까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우리 이웃의 사연 하나. 너..

100가정 보듬기 행복 동행 프로젝트 '우리안에 산타'

동지를 즈음하여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었죠. 지금도 비슷하지만 동지와 크리스마스는 정말로 엄동설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날씨였습니다. 그렇게 추웠던 동지와 크리스마스 날,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셨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가족과 또는 연인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셔으리라 생각합니다.. 통은 그 날 집에서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 때 나가서 친구와 밥을 먹었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길 기원해보면서.. 귀마개를 하고 목도리를 해도 바람이 슝슝들어오는 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그래도 겨울이 춥지만은 않은 것은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쓸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서대문구에서 산타행사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