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의 명절, 설 연휴 100% 즐기기 - TONG이 추천하는 설 연휴 100% 즐기는 방법 본문

민속의 명절, 설 연휴 100% 즐기기 - TONG이 추천하는 설 연휴 100% 즐기는 방법

사랑해요 서대문/문화와 교육 2012. 1. 17. 17:24


민속의 명절, 설 연휴 100% 바로 알기
TONG이 전하는 설연휴 이해하기


민족의 대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2012년을 맞이하는 기분이에요. 하지만 이번 설 연휴가 주말과 붙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 날이 하루 줄어들어 맥 빠진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Tong이 여러분께 설 연휴를 100% 이해하는 방법을 갖고 왔답니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방법^^, 또 우리 엄마, 며느리들이 명절 증후군 없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방법까지 모아 보았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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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세배하는 방법 –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1. 손과 발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손을 포개 배꼽 언저리에 놓는 공수 자세는 세배의 기본이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손이 위인지 매번 헛갈리기 일쑤이죠. 남자는 왼손,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포갭니다. 단, 상례와 같은 흉사일 때는 남녀의 손이 반대하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제사의 경우 조상을 받드는 자손이 있기 때문에 흉사가 아닌 길사로 본답니다. 발도 포개는 게 예의라고 해요. 절을 할 때 무릎을 꿇으며 발을 포개는데 공수법과 같이 남자는 왼발, 여자는 오른발이 위로 오도록 하죠 상례를 제외하고는 엉덩이를 발바닥에 꼭 붙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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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례엔 큰절을 올립니다.


설 당일 아침에 지내는 차례에서는 남녀 모두 큰절을 합니다. 예법에 따르면 남자는 2번, 여자는 4번이죠. 먼저 남자는 공수한 손을 인중 높이까지 수평으로 크게 올렸다가 내리면서 바닥을 짚습니다. 공수한 손을 그대로 모은 채 짚는 게 포인트죠. 고개를 숙일 땐 뒤통수-등-엉덩이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고개를 너무 숙이지 않는 것이 바른 자세에요. 일어나서 공수한 손을 다시 인중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뒤 가볍게 묵례합니다. 여자는 무릎이 바닥에 먼저 닿아요. 마찬가지로 공수한 손을 인중 높이까지 올렸다가 바닥을 짚지 않고 그대로 절합니다. 마무리는 남자와 같이 가볍게 묵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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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배는 평절이 예의 랍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세배를 할 때는 평절을 합니다. 남자는 1번, 여자는 2번 하는 게 예법이죠. 다만 세배를 받는 분이 85세 이상이거나 증조부모 이상의 어르신일 때, 또 나라에 큰 업적을 쌓은 인물일 때는 가족간에도 큰절을 한다고 해요. 남자 평절은 큰절과 거의 비슷한데, 공수한 손을 올리지 않고 바로 땅을 짚어 절을 하는 것이 다릅니다. 일어난 뒤에도 공수한 손을 다시 인중 높이로 올리지 않아요. 여자 평절은 공수한 손을 풀어 손끝을 양 무릎 선 옆에 자연스럽게 놓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몸을 30도 정도 앞으로 숙여 절한 뒤 두 손을 바닥에서 떼면서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일어난 뒤 다시 공수한 다음 묵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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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 가족의 사랑으로 명절 증후군 극복하기




명절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날이지만, 며느리들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한답니다. 아내는 몸과 마음이 고달프고, 남편은 이런 아내들 눈치 보기 바쁜 것이 요즘 명절의 또 다른 모습이죠. 일년에 두 번,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이나, 추석연휴가 끝나면 병원을 찾는 주부 환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난답니다. 별다른 이유도 없이 몸 이곳 저곳이 아프고 소화불량이나 두통 심지어 우울증까지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흔히 말하는 명절증후군' 때문인데요. 명절증후군은 명절에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와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긴 증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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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증상은 목, 허리, 어깨, 팔 등의 관절주변 근육통이 많이 나타나고 허탈감, 두통, 불면, 어지럼증, 만성피로, 안면홍조 등 사람마다 다양한 증세를 나타내죠. '심란함'과 '답답함' 등의 우울감을 호소하기도 하고요. 명절증후군은 보통 명절 전후 2~3일 정도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명절이 끝나고 1주일 정도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증상이 3주 이상 계속되고 갈수록 악화될 경우 질환성을 의심,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해요. 명절 증후군은 가족의 사랑과 관심으로 꼭 극복해야 한답니다. 자칫 방심했다가 모두가 기쁜 명절에 큰 화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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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극복방법. 하나
가족과 남편의 관심과 격려가 가장 중요합니다.


명절증후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와 아내가 있다면 가장 먼저 남편과 가족의 위로와 격려, 그리고 대화가 중요해요. 가족 서로간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위한 충분한 대화는 명절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대화 할 때는 서로의 입장에서 느낀 바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입장을 고집하기 보다는 개선시키려는 마음가짐을 먼저 가져 보세요. 또 명절만 되면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 본인은 무조건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남편이나 시댁 식구, 며느리들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느낀 생각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시켜나가는 자세 역시 필요하답니다. 남편도 부인의 고충을 이해해 주고 명절날에 못 가더라도 전후로 해서 처가댁에도 방문하는 등 아내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주는 노력을 기울여 가족간의 불화를 최소화시켜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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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극복방법. 둘
충분한 휴식, 영양섭취, 운동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휴식, 영양섭취, 운동 등 3가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명절 이후 가능한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줄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또 당분간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피로회복과 소화에 좋은 섬유질 음식과 비타민 C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하세요. 적절한 유산소운동도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신진대사를 자극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과거에는 명절증후군 중 근골격계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으나 최근 들어 개인별로 다양한 질환이 등장하고 있어요. 특히 소음 증가와 서구식 식습관, 운동부족 및 면역력 부족 등과 맞물려 스트레스성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증상을 가족들과 공유하고 적절한 치료를 빠른 시일 내에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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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극복방법. 셋
스트레스가 명절 증후군의 주된 적이랍니다.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전체의 32%로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그 뒤를 근육통 및 관절통(25%), 우울, 짜증, 무기력 등 심리적 증상(24%), 두통(13%), 기타증상(6%)이 바짝 쫓고 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위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자율신경은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는 신경으로, 감정이나 정서와 이어져있죠. 즉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긴장과 같은 자극이 자율 신경계를 자극해 위의 운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거에요. 추석 등 명절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이 많은 이유라고 볼 수 있답니다. 또 명절 때 스트레스로 인해 변비나 설사를 겪는 사람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해 순간적으로 많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하므로, 상대적으로 소화기관에는 평소보다 적은 양의 혈액만 있게 돼요. 이러한 경우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화기관의 운동이 느려져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스트레스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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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온 가족이 즐거운 날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정서상 며느리들은 그 행복한 날이 어느 때보다도 우울하고 힘든 날이 되었어요. 이런 불상사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올 설날에는 온 가족과 남편이 엄마와 아내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수고했어”, “고마워” 하는 인사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올 해 명절에는 Tong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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