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마을] 예술작품으로 재현한 달동네 개미마을의 이야기 "개미마을 블루스" 영화 '7번방의 선물'에도 나온 그 곳이며, 서울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개미마을! 인왕산을 등산하기 위하여 꼭 들려야하는 곳이지요? 현재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과거에는 6·25 전쟁때 피난민들이 판자집을 지어 살면서 형성된 곳입니다. 주민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개미를 닮았다 하여 개미마을이라고 이름 명명 된 곳입니다.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며, 옛 것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는 이 곳이 고전 청사진 인화 방식으로 재현됩니다.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개미마을 블루스 전시 장서희 사진작가가 고전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후해 가는 개미마을의 모습과 정취를 담아냈습니다. 22점의 예술 작품들은 개미마을의 실상과 그 세월을 고전인화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