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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겨울여행지 BEST4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세요 겨울여행지 BEST4 벌써 11월도 다 가고 12월이 다가왔네요. 2011년의 연말! 한해를 보내기 전에 연인, 친구,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어딜 가야할지가 고민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Tong이 여러분을 위해 겨울 여행지 Best4를 준비했답니다. 여행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신다고요? Tong도 벌써 설레네요. 그럼 겨울 여행지로 함께 떠나볼까요?^^ 눈 덮인 산을 질주하는 겨울의 스포츠 겨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가 있죠. 바로 와 랍니다. 겨울을 앞두고 스키와 보드를 탈 생각에 푹 빠져 계셨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겨울이라서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해보..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연말이 되면 흔히 건네는 인사말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라고 하지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고 하는 건, 단지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온도’를 뜻하는 것만은 아닐 거예요. 물론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옷도 따뜻하게 입고 실내 온도도 적당히 따뜻하게 맞추어서 건강을 유의하라는 뜻이 기본적인 의미일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쓸쓸하지 않게 누군가와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마음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정성은 어쩌면, 관심과 정성을 받는 이웃들보다 나누는 우리가 더 따뜻해지는 길이지요...

연말연시 소중한 분께 정성을 만들어 드리는 기쁨의 공간- '나눔뜨락' 문화 교실을 찾아서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후원을 위한 '나뚬 뜨락' 프로그램 회원 모집 11월도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연말이라는 기분이 드는 요즘인데요, 한해동안 만났던 소중한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이 생깁니다.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하려고 하지만 능력과 경제 사정이 좋지 않지요? 그렇다면 TONG이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 드릴께요. ^^ 누군가에게 한끼의 식사가 될 수 있는 기쁨의 공간!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나눔뜨락' 문화 교실에서는 함께 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수, 금요일 - 리본 아트 (자격증반, 취미반) 이번에 리본 아트반은 50%의 가격 인하로 많은 분들에게 자격증과 취미로 리본 아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자격증반은 2개월에 10만원,..

월동기 안전사고 예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이제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금 있으면 12월이 오고 올 한해도 저물어가겠네요. 겨울이 되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포근할 예정이지만 다음 주는 다시 추워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월동준비는 하셨나요? 추위에 대비해 목도리, 장갑을 꺼내놓고 김장을 하고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 약속을 잡는 등 11월. 12월에는 해야 할 일이 많은데요, 겨울철은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통과 함께 월동기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계량기 동파예방 * 계량기보호통(함) 내부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내부에 마른 헝겊, 솜 등으로 채운 후 뚜껑부분의 틈새를 막고,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합니다. * 땅바닥에 설치..

대한민국은 멘토 열풍,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은 멘토 열풍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의 ‘멘토’ 열풍이 스크린,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책까지 장악했어요. 방송계를 휩쓸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는 국민 멘토 ‘김태원’을 만들어 냈고, 전국에 불고 있는 토크 콘서트는 불타는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 열기를 반영하듯 영화계에도 자신만의 남다른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와 교훈을 선사하고 있죠. 500만을 넘어선 완득이와 브래드피트의 머니볼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어요.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멘토 열풍의 가장 꼭지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 이야기 랍니다. 이름하여 ,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그대들의 방황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아프니깐 청춘이다...

서대문구 NGO 센터 입주단체 모집 중!

서대문구 NGO센터 입주단체 모집 중 NGO (Non-Goc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 국제 연합(UN)에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각국의 민간단체. 굿네이버스나 월드비전 같은 단체에 대해 들어본적 있으시죠? 세계 각국의 어려운 나라를 돕거나, 기아, 가뭄 등의 고통에 맞서는 민간단체인데요. 이렇게 영리를 위한 목적이 아닌 비영리 민간 단체를 NGO라고 합니다. 갑자기 왠 NGO냐구요? 서대문구에서 활용도가 낮은 공공건물을 리모델링해 비영리 시민단체의 사무실로 임대한다고 발표했거든요! 현재 사무실로 지정된 건물은 연희로32길 30(연희동 700-1)에 위치한 NGO센터입니다. 연면적99.4㎡(약30평)에 지상1층 건물로 2008년 이후 이용자가 적어 폐쇄된 경로당을 리모델링한..

겨울철 산불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을 지켜요!

겨울철 산불 발생 대책과 유관합동 기관 재난 훈련 현장을 찾아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 따뜻한 난로와 난방기구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인한 화재 발생은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한순간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산불은 산림 자원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빠른 대책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산불의 원인과 행동 대처 요령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담뱃불에 의한 실화, 성묘객의 실수로 인한 실화등 부주의로 시작된 불과 논과 밭두렁에서의 소각, 쓰레기 소각등 안전규정을 무시해서 생긴 방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손실이 너무 크기에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시 신속한 대책만이 우리..

전문무용가와 함께 하는 홍은예술창작센터 '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 창의체험 프로그램 - 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움직임을 통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이번 창의프로그램은 서울시 창의적체험활동 시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수업과 중고생 대상 수업이 주제와 내용이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11월 5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수업을 TONG이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개인, 파트너, 그룹과 함께 신체 구조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들을 살펴 보고 신체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내 몸을 움직이는 재미를 느낍니다. 아직은 어색한 듯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질 않습니다. 선생님처럼 유연하게 하고 싶어도 뻣..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 11월 23일 소설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11월 23일 소설 (小雪) 갑자기 추워진 요즘이에요. 유독 오늘 아침은 더욱 춥게만 느껴졌는데요. 오늘이 ‘첫눈이 내리는 절기’인 이라고 하네요. 절기 이름이 참 재미있죠? 소설은 양력으로 11월 22일 혹은 23일 무렵을 칭하는데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으로부터 15일째 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이 즈음이면 첫눈이 내렸었나 봐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바로 어제(22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는 거예요. 아무도 못 보셨다고요? Tong도 첫눈을 못 봤답니다. 오전 5시 10분부터 약 10분간 이슬비와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렸다고 하거든요. 모두 못 봤으니까 첫눈 이야기는 우리만의 비밀로 묻어두고, 진짜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Tong과 함께 에 대해 알아보는..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11월 22일 새벽에 첫 눈이 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대부분 매년 첫 눈은 소리 소문 없이 내리지요. ^^ 첫 눈을 본 사람도 드물구요. 올해는 평년보다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폭우 때문에,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생기는 피해도 매우 크지요. 그래서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들뜨지만 한편으로는 폭설로 인해서 생길지 모르는 피해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눈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또 그 범위도 넓어서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TONG이 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서대문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