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독립민주축제 다시보기] 독립과 민주화의 역사를 생각하는 100분 토론 현장! 서대문형무소는 독립과 민주화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우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삶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8월 16일(토) 오후 5시 30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내 통곡의 미루나무 앞에서는 시민 100분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역사와 교육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었던 뜻깊은 현장을 TONG이 전해 드릴께요^^ 교육과 토론의 장에는 독립민주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먼저 신청하신 분들로 꽉 찼습니다. 토론에 앞서 명지중학교 '웃도드리' 풍물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절도있는 동작과 힘 있는 음색으로 북의 매력을 맘껏 드러냈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