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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서대문 2179

[서대문청소년수련관]풍성한 한가위, 사랑미(米) 나누기와 함께 해요!

[서대문청소년수련관] 풍성한 한가위, 사랑미(米) 나누기와 함께 해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06년부터 사랑미(米)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답니다. 올해도 8월 18일~8월 30일까지 사랑미기부 및 현금후원을 접수받았는데요. 풍성한 한가위 만큼이나 뜨거운 기부의 현장을 TONG이 다녀왔습니다^^ 1층 안내데스크에 모아진 쌀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 지네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하지요? 사랑미 현황판에 차곡차곡 킬로그램이 늘어나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의 짐은 줄어들 것입니다. 지하 1층 매점 옆에도 사랑미 기부로 쌀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운동과 문화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

훈훈한 정을 나누는 <2014 홍제 1동 마을한마당>에 다녀와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에 다녀와서 지난 8월 30일(토) 오전 10시 홍제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는 훙제1동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서서 마련한 나눔장터가 열렸답니다~ 올해 7월 자매결연을 맺은 파주시 적성면 산머루마을과 주민 스스로 마을장터를 함께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 행사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마을 한마당은 마을사업에 연속성을 부여하고 우리 마을 대표행사로 자리마김한 행사가 되었죠. 10월 18일(토)10시~오후 5시까지 홍제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다시 한번 열린답니다. 많이 찾아와 주실꺼죠? ^-^ 파주 산머루 마을에서는 홍제1동과 자매결연을 맺어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포도, 배 선물세트, 표고버섯, 각종장류, 벌꿀, 산머루가공품인 와인, 쨈, 원액등을 판매하고 서리태, 쥐눈이콩등 콩류도 판매되..

한국원자력여성 서대문구지회 발대식 및 원자력 교육 현장에 가다!

한국원자력여성 서대문구지회 발대식 및 원자력 교육 현장에 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두려움이 커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값싸게 쓰고 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서 원자력 안전에 대한 문제는 한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하는 TONG지기 인거 잊지 않으셨죠? ^0^ 2014년 8월 29일(금) 11시 서대문 문화회관소극장에서는 (사)한국원자력여성 서대문지회 발대식과 원자력 교육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사)한국원자력여성은요... 1995년 설립된 (사)한국원자력여성은 원자력에 관한 정보교류와 홍보활동을 통하..

서대문구청광장에서 만나는 가을의 풍요로움 -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다녀와서

서대문구청광장에서 만나는 가을의 풍요로움 -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다녀와서 추석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이지만 명절을 맞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요^^ 햇곡식과 햇과일이 풍성하게 익어가는 9월에 맞이하는 추석을 위하여 서대문구청광장에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직거래장터를 마련하였는데 그 첫째 날, 직거래 장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참여기관은 정선, 여수, 충주, 음성, 영동, 횡성, 나주, 제주, 서천, 아산, 장흥, 인제, 영덕, 태안 등으로 전국 각지의 품질 좋은 우수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싸게 살 수 있기에 많은 구민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러 나오셨지요. * 그 중에서도 가장 길게 줄을 선 곳은 다름아닌 장흥 축협 이동차에서..

[2014 서대문북페스티벌 사전프로그램]"시인(詩人)과 함께 걷는 안산 자락길"

[2014 서대문북페스티벌사전프로그램][이진아도서관] "시인(詩人)과 함께 걷는 안산 자락길" 서대문구의 자랑 안산자락길과 서대문구립도서관이 만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습니다. 시인과 함께 늦여름의 안산 자락길을 걸으며 시를 읽고 시인과 시 세계를 공부하는 것인데요.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출발해 박두진시비까지 안산자락길 곳곳에서 시를 노래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시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만나게 되는 깊은 감동의 현장에 TONG이 함께 했습니다~ ^^ 8월 28일(목) 오전 11시 이진아도서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지희시인과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답니다~^^* 유지희 시인은 참가하는 분들에게 본인의 사인 시집을 선물해 주셨는데요. 뜻밖..

[추석][특집][영화] 2014년, 추석 특집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추석][특집][영화] 2014년, 추석 특집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 드디어 9월이 되었습니다! 2014년 9월엔 예년보다 빠르게 추석이 찾아오는데요- 각 방송국 역시 재빠르게 추석 특집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TV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게 하던, "추석 특선 영화" 프로그램들 기억하시나요? 인터넷 다운로드, 스마트 TV 다시 보기, DVD, 케이블 방송 등 때문에 과거보다는 수요가 많이 준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추석때마다 공중파에 새롭게 소개되는 영화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네요!! Tong에선 추석을 앞두고 2014년 추석 때 공개되는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해요~^^* (공중파 기준, 7일~9일) 7일에는 한국 영화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함께합니..

차 없는 거리에서 오후의 피아니스트를 만나다

차 없는 거리에서 오후의 피아니스트를 만나다 서울 하늘이 부쩍 높아지고 맑고 푸르러졌습니다. 23일에 처서가 지났으니 분명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겠지요. 지난 8월 28일 오후 4시쯤 신촌의 연세로 홍익문고 앞 차 없는 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하늘색으로 페인팅 된 피아노 한 대를 발견했습니다. 피아노에는 라는 글귀가 주홍빛 예쁜 종이에 씌어 있었지요. 피아노 기증과 재능기부로 재탄생하는 사람과, 음악과의 소통을 바라다 는 자주 연주되지 않아 거실이나 공공시설에 방치된 중고 피아노를 기증받아 아티스트의 손으로 새로 디자인 한 뒤, 지역 공공 장소에 설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달려라 피아노를 지역의 공원 같은 휴식 공간에 설치하여서 누구나 마음껏 연주하고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단초가 되고자 진행..

[추석고향방문][자동차무상점검]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

[추석고향방문][자동차무상점검]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고향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이고, 명절 준비에 몸과 맘이 바쁩니다.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방문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차량점검은 필수입니다.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홍은동 두산아파트 앞 모래내길 노상에서는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늦더위 만큼 뜨거운 현장에 TONG이 다녀왔습니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구지회와 서대문카포스 협동조합이 마련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기본적인 점검은 물론이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정밀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상부위에 대한 진단과부품 교환 등을 상담해 주셨습..

[야구][플레이오프][KBO] 가을의 축제 한마당~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야구][플레이오프] 9월의 축제 한마당~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여러분, 혹시 야구 좋아하시나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WBC대회를 거치면서 야구 역시 국민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훌륭한 국제대회 성적에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 리그(JPB)에서 뛰는 훌륭한 선수들도 큰 역할을 했지만, 국내리그(KBO)가 한국 야구의 근간임을 부인할 수 없지요! ^^* 그중, 마지막 우승자를 결정하는 플레이오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에 열리는 플레이오프는 흔히 "가을 야구" 혹은 "가을 축제"로도 불리는데요~ Tong에선, 9월을 앞두고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를 소개해보고자 해요! 2014년 현재 9개 팀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는, 3월 부터 9월 까지 총 ..

이영순 시인의 문학특강 -나의 삶과 나의 문학-

이영순 시인의 문학특강 "나의 삶과 나의 문학" 8월 22일(금) 오후 2시, 서대문 도서관 문화교실에서는 이영순 시인의 문학특강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진솔한 문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자리에 서대문 Tong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의 특강은 서대문도서관의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문학’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실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우신 주부들은 특히 글을 써 보고 싶다는 마음을 많이 갖게 되고 또한 여러 곳에서 개설된 문예창작 과정을 공부하고 계신 분들도 많고 앞으로 글을 써 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번 특강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 인생은 문학이고 문학은 인생이다. 그렇기에 글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