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이 본 세상]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자라는 품앗이 돌봄 교실인 마을 공동체 "꿈틀" 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 초등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었죠. 이번 주는 중고등학생들도 대부분 방학을 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자연 속에서 많은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을 배우고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는 것이 방학이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의 현실은 안타깝습니다. 골목놀이에 익숙한 어른세대와는 달리 학원문화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은 놀이터나 골목에서 놀기 보다는 학원에서 공부하며 틈틈히 친구들과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이 낙이되어 버렸습니다. 꿈을 꾸는 시간을 빼앗겨버린 아이들에게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돌봄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