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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수능시간] 11월 8일 목요일 수능,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2013학년도 수능시간] 11월 8일 목요일 수능,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2012년 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말 수험생들은 수능 총정리를 위해 바쁜 주말을 보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영역별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한 노트를 읽고 지난번에 시행했던 6월 모의평가 등의 오답노트를 정리하며 수능출제 유형들을 익혔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 이제 마무리 정리를 끝낸 만큼 수능일을 대비한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쓸 때입니다. 수능마무리와 함께 컨디션 조절이 필요합니다. 수능일과 같은 생활리듬을 유지하라면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또한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더해지고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나오는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두 번째 "자락길은 시인(詩人)의 길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두 번째"자락길은 시인(詩人)의 길 입니다" 오늘이 겨울을 시작하는 입동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었던 TONG은 갑자기 떠오르는 시 한 구절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1941년에 지은 시 그의 시집인 에 실려 있는 서시를 하나 옮겨볼까합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그의 시 속에서 마치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으면 나도 모르게 시인이 된 듯한 그런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시 한번 조용히 마음속으로라도 낭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서시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

[공동체교육과 공동육아에 대한 강연] 보육고민, 함께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풀어보세요!

[공동체교육과 공동육아에 대한 강연] 보육고민, 함께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풀자 공동체교육과 공동육아에 대한 강연이 열립니다. "우리 아이를 이렇게 키우는 게 맞을까? "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부모님이라면 한번씩 고민해봤을 문제입니다. 육아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시도가 나오는 요즘, 특히 더 고민과 갈등이 될 겁니다. 경쟁교육의 폐해가 학교폭력, 아동정신건강문제, 공동체 파괴 등 여러 가지로 드러나면서 대안적인 교육과 돌봄의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는 부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함께 고민을 나눌 사람이 많지 않다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눠보고 방법을 찾아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보는 강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어린이교통안전][어린이보호구역]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이것 만은 꼭 지켜주세요!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이 위험해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을 '스쿨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적극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제한속도가 30km이지만 대부분 이를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단에서 실시한 ‘등하교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속도 조사’ 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조사대상 지역을 통과하는 전체 통행차량의 75%가 법규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07년~2011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고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현황 구 분 지정보호..

[2012년도 입동]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이 찾아왔습니다.

[2012년도 입동]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이 찾아왔습니다. 입추를 맞이한지, 가을이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입동은 11월 7일 수요일입니다.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기후변화를 24개의 절기로 구분한 것으로 음력 날짜가 기준이 됩니다.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특징지은 계절적 구분으로, 물이 얼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땅이 얼어붙는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소개하자면 입동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입동을 즈음하여 점치는 풍속이 여러 지역에 전해오는 데, 이를 ‘입동보기’라고 한다고 합니다. 충청도 지역에서는 속담으로 “입동 전 가위보리”라는 말이 전해오며, 입춘 때 보리를 뽑아 뿌리가 세 개이면 보..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가을바람과 친해질 수 있는 서대문안산 자락길로 오세요!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가을바람과 친해질 수 있는 서대문안산 자락길로 오세요!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걷다보면 가을이 바람으로 찾아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소리가 나듯 바람이 스치는 가을 소리는 말라가는 나뭇잎에도 처마 끝에 달린 작은 종소리처럼 청아 합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이 함께 하고파 가을하늘이 보이는 서대문안산 자락에 앉았는데 가을바람이 곁에 왔다며 옷깃을 자꾸만 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 걸으면서 바람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람 [명사] : 기압의 변화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 너머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움직임과 아름다운 소리를 전해듣고 싶습니다. 삶에 지쳐있는 내 자신을 위해서 때로는 잠시 하던일을 ..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첫 번째 "사랑한다면 걸어보세요. 자락길은 사랑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첫 번째 "사랑한다면 걸어보세요. 자락길은 사랑입니다" 가을이 있어 요즘은 너무 즐겁습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이 주는 선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줍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서대문안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삼림욕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잎이 수 놓아진 자락길을 걷다보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걷고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이 있어 요즘은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어르신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락길을 거닐며 꽃과 나무를 편안하게 감상하고 숲의 정취까..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비 개인 후의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모습은 어떨까요?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비 개인 후의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모습은 어떨까요? 11월을 시작하는 월요일!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이 불고,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날에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울긋불긋 단풍과 비에 젖은 낙엽이 떨어진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더욱 고요하고 운치가 있어 잠시나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시 한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마음속으로 창 밖의 빗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낭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에 젖은 낙엽 박래언 차갑게 휘감은 바람 가을의 바짝 타버린 이파리 빗소리에 떨며 숨직인다 구슬프게 내리는 비 귓전을 스치는 살가움도 비에 떨어지는 여린 이파리 마냥 바라만 보아야 했다 낙엽이 토해..

[알뜰책시장][책시장] 서대문도서관 열린 알뜰 책시장을 다녀와서

[알뜰책시장][책시장] 서대문도서관 열린 알뜰 책시장을 다녀와서 가을이 깊어갑니다. 곱게 물든 나뭇잎들이 우리들 마음을 한결 포근하게 해주며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기도 하지요. 무성한 잎들을 자랑하던 나무들이 가을 햇살과 바람에 나뭇잎들을 단풍들게 하고, 다가올 겨울을 나기 위하여 바람에 미련 없이 나뭇잎들을 떨구어 내는 자연의 순리를 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계절의 한가운데였던 11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 도서관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과 -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기를 바로 이랍니다. 알뜰 책시장은 ‘서대문도서관친구들’이 좋은 책들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정가대비 30~60%)에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도서를 구입하여 서대문..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배려의 길"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배려의 길"입니다.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서대문안산 자락길! “자락”이라는 말은 원래 옷이나 피륙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부분을 의미하는데, 산자락은 산의 밋밋하게 비탈져 나간 산의 밑부분을 말하며 비슷한 말로는 산기슭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락길”이란 산의 밑부분 비탈면을 따라 이어진 경사가 완만한 산책길을 의미하며,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등 모든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길,어느 누구라도 천천히 걸으며, 나날이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길을 의미합니다. 배려 (配慮) [배ː려] [명사]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배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배려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쓴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에 2Km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