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일곱가지 이야기 첫 번째
"사랑한다면 걸어보세요. 자락길은 사랑입니다"
가을이 있어 요즘은 너무 즐겁습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이 주는 선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줍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서대문안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삼림욕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잎이 수 놓아진 자락길을 걷다보면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걷고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이 있어 요즘은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어르신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락길을 거닐며 꽃과 나무를 편안하게 감상하고 숲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서대문구의 자랑스럽고 대표적인 숲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내 아이!
말은 못하지만 바람에 반기는 나뭇잎과 대화하고 아름다운 야생화 눈을 마주치며 즐거워하는 내 아이와 함께 한 행복한 산책!
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건 왜 일까요?
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곳 "서대문안산 자락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너무 다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늦은 오후 이 곳 전망대에서 꼭 잡고 인왕산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단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느 가을 날 낙엽 수북하던 거리에서
내 손을 잡고 행복해 하던 당신이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단하나뿐인 당신이기에 / 유미성>
사랑한다면 걸어보세요
그들은 죽어서도 이곳에 묻히기를 원했고 훗날 그무덤아 바위로 변했다고 합니다. 두 쌍의 아름다운 사랑바위를 보며 사랑고백을 해 보세요! “당신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 됩니다“
당신에게 있어 가을은 무엇입니까?
서대문안산 자락길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