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치과에 대한 아주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 치료를 위해 치과에 갔다가 그물같은 도구에 묶여서 치료받은 적이 있거든요ㅠ_ㅠ 위~잉 하는 무서운 소리와 함께 찾아온 몸을 옴짝달싹 할 수 없었던 그 공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로 오랫동안 치과는 제게 기피대상 1호였죠 ^^; 그 때의 기억 때문인지 어른이 된 지금도 치과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혹시 저와 같이 치과가 무조건 두려운 분들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아주 반가운 소식하나 전해드릴게요! 바로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인데요 :) 오늘은 ‘이(齒) 좋은 토요일에 열리는’ 과 우리 치아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기로 해요~ 알아두면 유익한 치아 상식 5가지 1. 충치는 왜 생기는 걸까요? 충치가 생기면 흔히 ‘벌레 먹었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