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011년 첫날 의미있게 보내셨는지요?
일출을 보러 나선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
서대문 통도 2011년 신묘년 새로운 태양을 보고 왔어요~
많은 구민분들이 함께 해주신 서대문 안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이랍니다. 멋지죠?
봉수대 가장 좋은 자리를 잡고 추위에 떨면서도
새벽 6시부터 첫해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 이 정성 ^^
올해는 이 정성스러운 마음을 통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담아드리고 싶네요
뜨거운 태양이 어둠을 헤치고 얼굴을 내미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웬지모르게 뭉클해졌어요.
< 2011년 1월 1일 서대문 안산 해돋이 명소 정상에서의 새해 일출-사진 장재규 스토리디렉터>
어둠의 구름 사이로 빛을 내며 밝게 떠오른 태양처럼
항상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열정으로
더 큰 서대문을, 더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11년 새롭게 도약하는 서대문을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