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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교감,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신촌 원룸축제를 찾아서

소통과 교감, 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신촌 원룸축제를 찾아서 원룸축제. 들어보셨나요? 서대문구는 올해로 4회째, 원룸축제를 맞이하였답니다. 4회째를 맞는 원룸축제. 그 시작에 대하여 원룸축제는 신촌, 특히 연세대학교 동문에 자리하고 있는 하숙, 원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5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마을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대학촌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고민해 온 봉원교회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지요. 봉원교회 뿐만 아니라 마을 커뮤니티 카페 체화당도 ‘지역사회’와 ‘마을 만들기’라는 의제를 고민하고 있었고, 원룸축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2011년부터 기획과 프로그램 팀으로 합류하였답니다. 지역사회의 아젠다에 대한 소통과 교감 축제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서대문 구립 이진아 기념도서관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서대문 구립 이진아 기념도서관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공연을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앞마당에서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2012. 5. 26(토) 15:00~16:00 ■ 장 소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앞마당 ■ 출 연 진 : 김수환(K-POP 가수), 도서관 아버지와 딸 이용자 2팀 등 ※ 출연 가수의 일정에 따라 출연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 제 :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이름, 아버지 ■ 내 용 : 시각장애인 가수 김수환의 공연과 도서관 이용자 중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누고,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 전시 및 발표를 통..

세계 금연의 날 "우리 모두 금연합시다"

세계 금연의 날 "우리 모두 금연합시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8년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담배의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하고 담배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기도 합니다. WHO는 금연의 날에 전 세계 흡연자들이 담배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매년 강도 높여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런 폐해를 보고 금연을 결심하시는 분도 있지만 담배의 심각한 중독성 때문에 쉽게 금연을 결심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중독성... 담배가 해로운 걸 알면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주위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 노..

무등록, 무자격중개업자 꼼짝마!!

무등록, 무자격중개업자 꼼짝마!!!! 제가 전세 계약을 했는데, 이 중개업소가 허가된 곳인지 알고 싶어요. 뭔가 불안해요.. 구청에서 확인해 주세요~! 최근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월세 부동산 중개 사기사건이 증가하고 있고, 전, 월세 계약을 체결해도 이 체결한 중개업소가 허가된 곳인지에 대한 확인민원이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대문구 관내 중개업소에서 부동산 매매 또는 전, 월세 계약을 체결하는 구민은 이런 민원을 하실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두둥!! 우리 서대문구에서 구민이 직접 중개업자의 적법한 허가여부가 담긴 QR코드 스티커를 별도 제작하여 중개업소 전면 유리창에 부착하도록 하였기 때문이죠!! 이 QR코드 스티커에는 허가된 부동산중개업소의 등록번호, 사무소명, 대표..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열린 <행복울타리 100가정 보듬기> 후원 알뜰 바자회 현장!

서대문구청-신촌 현대백화점이 함께 하는 알뜰자선바자회 현장 가정의 달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늘 가까이 있지만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 가족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랍니다.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행사들도 5월에 많이 있었습니다. 함께 웃고, 공감하며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 이웃들을 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막상 나눔을 위한 실천을 하려면 나와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하는데요, 나눔을 위한 실천,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음이 있다면 나눔은 어렵지 않습니다. 후원을 위한 자선바자회 서대문구와 신촌 현대백화점은 5월 22(화), 23(수)일에 걸쳐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알뜰 바자회가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

[행복 울타리로 100가정 보듬기 : 서대문에서 찾은 나의 행복한 삶 이야기 02] 따뜻한 희망의 땅에서 건강한 꿈이 자랍니다

[행복 울타리로 100가정 보듬기 : 서대문에서 찾은 나의 행복한 삶 이야기 02] 따뜻한 희망의 땅에서 건강한 꿈이 자랍니다 -뽀로로 소영이가 꾸는 꿈 “기도”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100가정 보듬기 사업 희망 가정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뽀로로 소영양입니다. 소영양은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부재 속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넉넉지 못한 형편이지만, 할머니와 소영이가 꼭 빼놓지 않는 일과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할머니께서는 소영이를 깨워 함께 성당에 갑니다. 그곳에서 할머니와 소영이는 정성껏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 이웃과 소통하고 삶을 나누며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기도를 통해 힘든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타인과 만나는 방법 제1강 '남녀의 만남' 강연

타인과 만나는 방법 제1강 '남녀의 만남' 강연 지난번 통이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 그 첫번째 Theme 「타인과 만나는 방법」 과학 강연 개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었죠? http://tongblog.sdm.go.kr/733 그 첫번째 이야기! 다가오는 5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전중환 교수의 제1강 '남녀의 만남' 강의가 열린답니다. 지구는 사랑의 별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얻으면 세상을 다 얻은 것 같고, 사랑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에는 부모의 사랑과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도 있지만, 우리에게 풀리지 않는 어려운 숙제는 바로 남녀간의 사랑이지요. 전중환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이러한 수수께끼 같은 남녀 관계를 진화심리학이라는 관점에서 풀어봅니다. 강의..

'아파트 주민 주권 시대' 공동주택 관리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합니다.

'아파트 주민 주권 시대' 공동주택 관리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옆집, 위층, 아래층.. 거리상 아주 가까이 살고 있지만 이웃간의 서로의 정은 더 멀어졌고 오히려 이기심때문에 서로 등돌리고 지내기도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가진건 없었지만 따뜻한 정이 넘쳐흘렀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ㅠㅠ '살기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대문구는 '공동주택관리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합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강사와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활성화 전문가가 교육을 이끌어갑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관리업무나, 주민들간의 문제점 등을 인지하고,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소장, 주민들이 개정된 법령과..

2012 초,중,고 동아리 주말 프로그램 모집 안내

2012 초,중,고 동아리 주말 프로그램 모집 안내 주 5일제 수업을 시행한 지 벌써 두달이 넘어가네요...^^ 주 5일제 수업을 시행함에 따라 남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청소년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나만의 특별한 주말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여가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초,중,고 동아리 주말프로그램" 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청소년분들 혹은 학부모님들은 아래 내용을 주목해 주세요 :) 1.모집기간 :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 5월 23일 수요일 2.면접일시 : 2012년 5월 26일 토요일 14시 3.면접장소 : 서대문청소년수련관 3층(개별 연락 후 진행..

제 4회 원룸축제 "머뭇거리는 청춘아, 거리에서 만나자"

제 4회 원룸축제 "머뭇거리는 청춘아, 거리에서 만나자" 원룸축제는 신촌, 특히 연세대학교 동문에 자리하고 있는 하숙, 원룸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5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마을 축제입니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대학촌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고민해 온 봉원교회의 아이디어로 이 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원룸축제는 2012년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축제로써, 먹고 마시고 끝나는 일회성의 여타 축제와는 달리 원룸축제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축제란 지역사회의 아젠다를 꾸준히 발굴해 축제라는 형식을 빌려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2011년 주제는 “청년 주거권”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진행했으며 대학촌 원룸/하숙 실태와 문제, 어려움 등을 청년 당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