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축제] 이팝꽃길 축제 현장을 다녀와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오월은 아름답습니다. 어디를 가나 꽃과 싱그러운 나뭇잎들을 볼 수 있고 기분좋게 느껴지는 맑은 바람과 함께 사람들의 표정도 밝지요. TONG을 통해 소개해 드린 것처럼 5월 11일(토) 오후에 불광천변 야외공연장과 이팝나무거리에서 열린 이팝꽃길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를 하였는데 올해 2회째랍니다. 지난 겨울 날씨가 많이 추웠기에 올해 이팝나무꽃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북가좌2동에서 오래 사셨다는 아주머니께서는 ‘요즘 날씨가 따뜻해졌으니 아마 다음 주쯤에는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 필거에요’ 라고 얘기해주셨지요. 불광천변 야외공연장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되었지요.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