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복지도시 서대문]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나누고 왔습니다. 장마가 찾아오고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올 때면 우리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걱정이 된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조금 더 살펴봐 주세요. 최근 우리 서대문구에서 있었던 홍제2동 동 복지허브화 사례에 대해 TONG이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최근 우리 서대문구청은 인왕아파트 쪽방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어르신의 주거생활이 2013년 1월 동파사고로 보일러사용이 불가능하여 추위와 단수로 인한 식수와 화장실 이용등 최악의 주거환경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주위 주민의 신고를 접하였답니다. 홍제2동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전기장판을 지원하는 등 도움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동복지협의체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토의를 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