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복지도시 서대문]
2013년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합니다.
명품 복지도시 서대문!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통장에게 동복지허브화에 따른 행정환경과 다양한 정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합니다.
- 일시 : (1차) : 2013년 6월 17일 월요일 16:00~18:00 (충현동~홍제2동)
(2차)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16:00~18:00 (홍제3동~북가좌2동)
- 장소 : 서대문구청 대강당(본청 6층)
- 대상 : 14개동 통장 473명 (2013년 6월 1일 현재)
- 내용 : 일선행정 업무 보조자로서의 통장의 임무와 역할, 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복지도우미로서의 역할
복지전달체계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관심을 얻게 되는 데 최일선에서 애쓴 통장님들을 위해 우리 서대문구에서도 복지통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관련조례를 개정하여 6월 14일 공포하였습니다.
이 날(1차) 소양교육은 먼저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하여 박기호 서대문경찰서장이 주민과 행정기관간 소통의 전달자라는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에게 협조요청의 말씀이 있었으며 관련 홍보동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이어 동복지허브화 전면 실시에 따른 복지통장 교육자료로 장진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사업부장의“좋은 이웃이 되어 주세요”라는 복지Mind 강화교육이 있었습니다.
동복지허브화 시범동이었던 충현동의 조신희 제14통장이 실제 체험담을“시간과 마음을 조금씩만”이라는 복지통장 활동사례를 발표하여 통장님들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외부강사를 초청한 소양특강에 권은경 한국웃음치료협회장이 등단하여 노래와 율동이 곁들인“웃음힐링, 유쾌한 소통”이라는 웃음치료로 잠시나마 더위에 지친 통장님들의 환한 웃음소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통장은 이제 복지통장으로 행정의 보조자가 아닌 복지행정의 주인공으로
역할이 강화되었으며 통장 워크숍, 통장간담회 등으로 사기진작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서대문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