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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통 2163

봉사활동 할만한 곳, 어디 없을까? - 청소년봉사활동/일반인봉사활동

나눌수록 풍성한 우리의 삶. 봉사활동으로 채워요! - 청소년 봉사활동, 일반인 봉사활동 등 남녀노소 봉사활동 할만한 곳 추천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봉사활동 어떠세요? 신문 기사를 보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는 개념의 자원봉사자가 이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봉사활동 영역도 불우이웃에 대한 단순 보살핌을 넘어 연탄 나르기나 도배,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환경보호, 해외 재난구호 참여 등으로 크게 넓어지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중한 마음이죠. 자원봉사가 주는 그 참 의미는 금전적 보상을 넘어선 가치의 문제, 삶의 질 문제가 라일까요?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움직여가는 힘인..

홍제천 변 길에서 만나는 서대문 안산의 아름드리 허브동산

서대문 홍제천, 허브 향기 따라 걷는 길 홍제동에서 모래내쪽으로 가는 홍제천을 따라 걷다 보면 왼쪽편에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늘 찾는 이 곳이지만 얼마전부터 색다른 향기와 매력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절정의 봄을 느끼며 같이 떠나보실래요? 물레방아를 보면 시골길을 걷는 듯한 착각이 들곤 합니다. ^^ 홍제천 가의 풍경들을 보면 마음이 여유롭고 평화로워짐을 느끼죠. 물레방아 돌아가는 것을 보며 안산으로 가는 흙길을 오릅니다. 설유화 향기 맡으며 걷다가 허브 공원을 만나다 올 봄에 새롭게 단장된 길이 운치 있어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하얗게 핀 설유화 향기를 맡았습니다. 얼마 전에 눈처럼 흩날리던 벚꽃이 거의 다 지고 초록잎들이 돋아나는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허브 공원이 가슴에 그림처럼 펼쳐졌습니다. 여러 종..

[어린이날 갈만한 곳 best4] 특별한 추억만들어주기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놀곳

[서울/어린이날 갈만한곳]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입니다. 오늘은 가장 먼저 5월의 휴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날’을 특별한 추억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어린이 날은 일년에 한번 우리 어린 친구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듬~뿍 받을 수 있는 그런 날이지요^^ 선물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우리 친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요? 2011년 5월 5일을 평생 잊을 수 없도록 행복으로 가득 ,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지금부터 TONG이 여러분을 그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1. 2011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 – 푸른꿈을 찾아서 2011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는 (재)육영재단과 서울 어..

[유럽식 카페] 연희동 카페거리에서 만난 인기 Cafe 6곳

유럽식 카페 거리 연희동에서 느끼는 삶의 여유 - CAFE RODE at 연희동  10년 전 연희동 사러가는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는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가로등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는 빨간 벽돌집들만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러가를 중심으로 한 블럭 전면에 다수의 음식점이 있는 중앙도인 '연희로' 변을 따라 각종 근로 생활 시설, 편의 시설들이 들어섰습니다. 그 곳에 하나 둘씩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제 사러가 쇼핑을 중심으로 카페 거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 카페거리의 시작점, 2003년 문을 연 (연희동 128-5)는 카페거리의 선두주자 입니다. 고즈넉한 연희동 고급 주택들 사이로 작고 예쁜 카페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장님이 딸아이 '제니'의 이름을 따서 ..

[서울 데이트장소추천] 낮에도 밤에도ok! 서울에서 데이트하기 좋은곳

[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낮에도 밤에도 ok! 서울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곳 Best4 안녕하세요. TONG입니다. 요즘 날씨 참 따뜻하고 좋죠? 가로수에도 언듯 언듯 푸르름이 돋아난걸 보니 기분마저 상쾌해집니다. 이런 날씨, 바로 데이트하기 참 좋은 날씨 아닌가요? ^^ 이렇게 화창한 봄엔 사랑하는 연인과 가로수 길을 걷기만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마냥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TONG이 연인들을 위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 낮에도 밤에도 OK!! 서울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곳 BEST4를 알려 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이 감탄해 마지않는, 서울의 데이트 명소 속으로 지금 바로 들어가 보시죠. 한국의 멋과 운치가 느껴지는 -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상류층 ..

봄꽃이 만개한 신촌 명물거리에서 상춘객이 되어 문화와 만나다!

봄꽃이 만개한 신촌 명물거리에서 상춘객이 되어 문화와 만나다! 얼마 전, 우리가GREEN신촌이 기획한 4월의 첫번째 행사가 신촌 명물 거리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신촌. 오후 2시에 시작하는 공연을 보기 전 벚꽃과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신촌역과 이대 거리를 걸었습니다 ^^ 걷고 싶은 아름다운 명물 거리 풍경 거리마다 아름다운 벚꽃으로 마치 눈이 내린 듯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만개한 꽃나무 아래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의 오래뜰 문화 행사 신촌지역의 문화와 자체 예술인력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문화예술의 공간 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라네요. 창작과정을 볼 수 있는 실험무대..

조선시대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흔적을 따라 - 다산 유적지

흐르는 강물따라 경기도 양평군, 다산 유적지를 가다 꽃이 피고 연초록 잎들이 돋아나는 사월의 햇살을 받으며 다산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조안면에 있는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북한강변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 생각하고 다녀 오거나, 아니면 식도락가들이 강변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고 잠깐 둘러 보고 오는 곳이라는 인식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새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평화로운 곳에서 느낀 다산의 자취 조안(鳥安)면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새들이 편안함을 느낄만큼 아늑하고도 평화로운 마을 입니다. 다산은 살아 생전에 자신의 묘자리를 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살아 있을 때 자신의 묘자리를 정해 놓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 생가 바로 뒷..

서대문의 자매도시 - 1박 2일도 찾고 세계가 찾는 제주도의 매력탐구!

서대문구의 자매도시를 소개합니다 - 2. 세계가 찾는 아름다운 제주도 안녕하세요? TONG 입니다. 오늘은 나들이, 봄소풍에 목마른 분들께서 보시면 너무나 흥미로워 하실 주제로 찾아왔답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인데요. 왜 하필 제주도냐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제주도는 우리 서대문구의 자매도시랍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전북 완주군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우리 서대문구는 ‘아름다운 곳’ 순으로 자매결연을 맺는다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입니다 ㅎㅎ (☞ 서대문의 자매도시 1. 청정자연의 완주군) 그럼 지금부터,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제주도로 함께 떠나 볼까요?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푸른밤 그별 아래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는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섬인..

자연이 함께하는 홍은 예술창작센터에서 친환경 예술을 느껴보세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를 찾아서! 2011년 4월에 문을 연 홍은예술 창작 센터는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한다는 취지로 전 서부도로교통사업소 자리에 설립되었습니다. 현대의 대량 생산, 소비, 폐기로 악순화되는 사회시스템을 반성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 지향의 문화 예술 창작 공간'이라는 모토로 시각, 무용, 공연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지요. 에코, 재활용, 절약 등의 미덕이 강조되는 요즘, 타에 모범이 되는 좋은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간을 꿈꾸는 홍은예술창작센터를 함께 만나러 가봅시다 ^^ 공기 좋은 곳에 마련된 별장 같은 느낌이 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개관을 앞두고 있어 허전한 느낌이 들지만, ..

서대문 it place 나눔 북카페 - 작지만 아름다운 행복공작소

서대문 홍제동의 나눔카페 - 특별한 나눔이 있는 북카페를 아시나요? 서대문구 홍제 3동에 작지만 아름다운 카페가 문을 열었답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에는 깔끔하고 앙증맞은 간판이 환하게 저를 맞이하고 있었는데요. 그윽한 커피향과 행복한 나눔이 함께한다는 이 곳에서 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 나눔 북카페? - 카페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카페라고 하면 요즘 한 집 건너 생기는, 별다방 콩다방과 같이 시끌벅적한 대형 카페가 먼저 떠오르시지요? 하지만 이 카페를 보시면 카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 것 같습니다. 2층에 있는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봄꽃처럼 환해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나눈다 것'이 얼마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그리고 기쁘게 하는지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