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달라지는 제도] 이제 편지와 등기 집에서 부치세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의 대중화로 편지나 등기의 활용도가 많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간혹 편지나 우편물 부칠 일이 있으시지요? 2013년 새해부터는 편지나 등기를 부치러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직원이 신청인의 집이나 회사를 방문하여 우편물을 접수하는 ‘국내통상우편물 방문접수 제도’가 시행됩니다. 국내통상우편물 방문접수 신청은 우편고객만족센터(☎ 1588-1300)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 하면 됩니다. 방문접수 신청 우편물은 휴무일을 제외한 다음날 우체국직원이 약속한 장소를 방문하여 편지나 등기를 받아가게 되며, 대상지역은 서울특별시 및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ㆍ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