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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블로그 1997

문화복지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

흔히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책 읽는 데 좋은 계절이 따로 있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곳에서 느긋하게 보는 책은 가을에 읽는 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지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책을 살 여건이 되지 않을 때 도서관은 정말 유용한 장소가 되지요. 한 자리에서 책을 펴고 앉아 오래도록 자신만의 시간을 누려도 누구 하나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또 여러 종류의 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대문구에 또 하나의 도서관이 개관하여 이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TONG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홍은도담도서관 개관 소식입니다. ^^ 홍은도담도서관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

이웃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2012 사랑나눔 행복행사"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사랑나눔 행복 행사" 요즘 거리에는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산타 버스를 만나거나 어둠이 내리면 반짝반짝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고 구세군의 종소리에 지갑을 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겨울 한파 만큼 매서운 물가 상승의 경제 한파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는 연말연시의 반가움보다는 걱정과 근심에 한숨이 먼저 납니다. 이러한 우리 이웃들의 냉랭한 가슴과 한숨을 녹여낼 "2012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립니다. "2012 사랑나눔 행복 행사 안내" 이번 "사랑나눔 행복 행사"는 12월 23일(금)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구청 로비와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가슴이 따뜻한 서대문구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전..

따뜻한 팥죽 한 그릇에 새해의 희망을 담으세요 - 동지

따뜻한 팥죽 한 그릇에 새해의 희망을 담으세요 - "동지" 살을 에는 추위가 말해주듯 동지가 다가왔습니다. 동지는 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을 가졌어요. 태양이 남쪽으로 기울어 밤의 길이가 1년 중 가장 긴 날이죠. 동지가 지나면 낮 길이가 점차 길어지는데, 옛사람들은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 생각해 동지를 설날로 삼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 과거에는 동짓날은 만물이 회생하는 날이라 하여 고기잡이와 사냥을 금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오늘은 Tong과 함께 동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새해의 희망을 기다리는 절기 – 동지 대설을 지나 에 이르면 비로소 농한기가 되었죠. 농사를 짓던 우리의 선조들에게 동지는 아주 특별한 절기 중 하나였답니다. 과거에는 동지 무렵이면 남자들은 사랑방에 모여 새끼..

행복바이러스 나누기 캠페인 '100가정 보듬기'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통은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도 연말이라 송년회, 동창회 등 약속이 많으셨을꺼에요. 날씨는 춥고 거리에 불빛은 반짝이고. 이럴 때일 수록 소외된 이웃에서 더 관심을 가져야겠죠? 2012년 서대문구는 2011년 '성공적인 '행복동행 100가정 보듬기'를 통해 보다 구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함께 나누는 한해가 되기 위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행복바이러스 나누기'를 진행합니다. ^^ 100가정보듬기란? 우리 주변에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미혼모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많은 분들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요건이 미달되어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종교단체 및 기업, 그 외의 후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휴일 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값진 주말 보내기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많이 계시지요? 여러분들께서는 주말에 보통 어떤 일을 하면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시나요? 특히 요즘처럼 격주로 ‘놀토’가 있는 주의 주말은 부모님 입장에서 더 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 입장에서도 한편으로는 학교 공부나 여러 가지 활동으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되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말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을 낭비하는 주말이 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일요일이 끝나가는 즈음 뭔가 허무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린이들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없는 주말이 될 수 있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TONG이 주말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12월의 휴일 현장체험프로그램 소개 서대문..

"서울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에 다녀와서

제3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서울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오늘 아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셨죠? 전국이 꽁꽁 얼어 붙어 올들어 가장 춥다는데 출근길, 등굣길이 힘드셨을 겁니다. 추운 한파 소식은 김장과 월동 준비를 하지 못한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달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12월 8일 (목) 서대문 홍은종합복지관 마당에서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준비해 주는 뜻깊은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해서 TONG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서울도시가스(주)가 주최하고 한국도시가스 협회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대문지역 내 경제적, 건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쌀과 빵, 김장 김치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스보일러와..

<자녀와 통!하는 부모 되는 비법> 부모 특강을 듣다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 3명 가운데 한 명은 아버지와의 대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어머니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말한 청소년도 11,7%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 기사에서 보니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없다’고 응답한 어머니는 19%, 아버지는 12%이고, 자녀 입장에서도 부모님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버지는 18%, 어머니는 22%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YTN, 2011년 4월 30일)이 글을 읽고 ‘나도 그렇지는 않은가’ 생각해보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자녀와 부모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대화와 소통이지요. 대화를 많이 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의 정도도 높아지니, 위와 같..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특강 및 혁신학교 학부모 강좌'

아이들과 선생님이 웃는 학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행복한 교육 제가 어렸을 때, 12월이 되면 늘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달력을 보며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 방학이 얼마나 남았는지 세는 일이었지요. 방학이 되면 시골 친척집에 간다거나 친구들과 밤이 어둑해지도록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대신 학원 특강에 보충을 하느라 시간을 좀처럼 내기가 힘듭니다. 주객이 전도된 교육 현실이 답답하고 사교육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교육 현실을 보면서 진정으로 아이들과 선생님이 웃는 학교,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행복한 교육이란 꿈인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답답한 교육 현실에 대해 속 시원한 얘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TONG 이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릴께요. 김상곤 경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요 - 금연 성공 노하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요 금연 성공 노하우 이제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그 해의 결심, 다짐 등을 세우곤 하죠. 그때마다 빠지지 않는 약속이 있다면 바로 일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결심이기도 하죠. 오늘 Tong이 여러분과 나눌 이야기는 바로, 백해무익한 담배와 영원히 안녕~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성공노하우 랍니다. 나의 건강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성공해야 하는 단 하나의 이름!! 바로 여러분의 결심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기 위해 오늘의 이야기, 서둘러 시작할게요^^ 백해무익한 담배 – 당신의 생명을 갉아 먹는 치명적인 독약 “6.5초마다 한 명이 담배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내용입니다. 담배는 더 ..

서대문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빛과 캐롤의 축제>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명동과 같이 사람이 붐비는 곳에 찾아가면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한 편으로는 한 해가 거의 끝나간다는 아쉬움과 허무함이 들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연말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포근함이 있기도 한 요즈음입니다. 여러분들 연말 계획 다 세우셨나요?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하고, 좋은 친구들과 송년 모임을 기획하기도 하고, 또는 연초에 계획했지만 실행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 시도해보기도 하지요. 연말 계획에 하나 추가해도 좋을 공연 소식이 있어서 TONG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서대문구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소식이랍니다. ^^ 문화의 고장, 서대문구를 알리고 있는 서대문구립합창단 서대문구립합창단은 1994년 9월에 창단하였습니다. 각종 외부 행사와 음악회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