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지났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임진년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했던 설 이었지만, 신문 한 귀퉁이에 실린 어려운 우리 이웃의 소식은 마음 한 켠을 먹먹하게 만들었답니다. 떡국대신 컵라면으로 홀로 설을 보냈다는 독거노인의 뒷모습, 차갑게 식어버린 시신으로 발견되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쪽방촌의 한 노인의 마지막은 다시 한번 우리 이웃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오늘 Tong 이 준비한 소식은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랑실천, 그리 어렵지 않아요.” 랍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눔 실천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한 가정 한 가정, 우리가 보듬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