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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1400

겨울철 산불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을 지켜요!

겨울철 산불 발생 대책과 유관합동 기관 재난 훈련 현장을 찾아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 따뜻한 난로와 난방기구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인한 화재 발생은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한순간에 인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산불은 산림 자원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빠른 대책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산불의 원인과 행동 대처 요령 산불의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담뱃불에 의한 실화, 성묘객의 실수로 인한 실화등 부주의로 시작된 불과 논과 밭두렁에서의 소각, 쓰레기 소각등 안전규정을 무시해서 생긴 방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손실이 너무 크기에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시 신속한 대책만이 우리..

전문무용가와 함께 하는 홍은예술창작센터 '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 창의체험 프로그램 - 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움직임을 통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Let's move!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이번 창의프로그램은 서울시 창의적체험활동 시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명 내외의 인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았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수업과 중고생 대상 수업이 주제와 내용이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요, 11월 5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수업을 TONG이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개인, 파트너, 그룹과 함께 신체 구조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들을 살펴 보고 신체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차 내 몸을 움직이는 재미를 느낍니다. 아직은 어색한 듯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질 않습니다. 선생님처럼 유연하게 하고 싶어도 뻣..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자발적 제설 작업 참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한 첫 걸음 11월 22일 새벽에 첫 눈이 왔다는 기사 보셨나요? 대부분 매년 첫 눈은 소리 소문 없이 내리지요. ^^ 첫 눈을 본 사람도 드물구요. 올해는 평년보다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폭우 때문에,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생기는 피해도 매우 크지요. 그래서 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들뜨지만 한편으로는 폭설로 인해서 생길지 모르는 피해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눈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또 그 범위도 넓어서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TONG이 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서대문구 제..

2011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파티에 다녀와서

2011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협의체 간담회 개최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올해는 좋은 만남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리면 어김없이 달려 가는 TONG이 이번에도 즐거운 파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촌으로 달려갔습니다. 11월 17일(목) 오후 7시에 신촌 사회적 기업 카페 '뷰앤티'에서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협의체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얼마 전 창천공원에서 홍보장터를 개최했던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네트워킹 파티라고 할 수 있는 있는데요, 15개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며 강사를 초대하여 특별강연도 하고 홍보나 의견도 제시하는 정보나눔의 장이었습니다. 서대문구 경..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서대문구 건강 매점

초 중 고등학생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 집에서 자녀들의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 쓰시지요? 집에서는 영양소, 칼로리를 두루 두루 생각해서 맛있는 밥을 짓고, 또 간식도 소홀히 할 수 없지요. 그렇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급식 외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기가 힘들지요.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아무래도 과자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쉬는 시간에 매점으로 부리나케 달려가서 친구들과 먹는 과자는 학교생활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 어떻게 생각해보면 10분 남짓한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서대문구 건강매점 사업을 소개합니다. 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도 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침, 청소년들의 건강한 먹을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1 가을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주부님들의 사소하지만 큰 걱정거리, 바로 식사 준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2~3일에 한 번씩은 장을 보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디서 장을 보시나요?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백화점 식품코너, 대형 마트에 가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환경, 그리고 선택폭이 넓은 제품들은 그곳으로 주부들을 이끌기에 충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은 얼마나 자주 찾으시나요? 백화점 식품코너나 대형 마트에 밀려서 전통시장은 그 역할과 자리를 많이 잃어가고 있지요.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정겨움과 포근함,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서서 또는 앉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 등은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

착한 기업과 착한 소비자들의 만남- 사회적기업 홍보장터

서대문구 사회적 기업 홍보 장터 개최 지난 11월 4일(금), 아침부터 흐린 가을 하늘이 회색빛으로 물들고 을씨년스럽게 바람에 날리는 낙엽들을 밟으며 신촌으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신촌 현대백화점 뒤 창천 문화 공원에서 열리는 착한 기업, 때문입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착한 기업' 입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기업의 수익 창출 확대와 기업 홍보를 위해 사회적 기업 홍보 장터를 마련했는데요, 흐린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기업 홍보와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즐겼던 즐거운 장터로 TONG과 함께 가실까요? 서대문구 소재 사회적 기업 및 청년소셜 벤처들의 홍보의 장 서대문구 ..

김치로 나누는 사랑,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현장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백화점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걸린 걸 보니 겨울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반짝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11월이면 주부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언제, 어떻게 김장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일텐데요, 올해처럼 고춧가루, 새우젓 등 양념류의 가격이 껑충 뛰어서 걱정과 고민이 많을 겁니다. 더구나 저소득층이나 독거 노인등 소외된 우리 이웃의 시름은 더하겠지요. 서대문구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11월 9일(수), 10일(목) 양일간 구청앞마당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담..

좋은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서대문구 김장 직거래장터

김장철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 서대문구 김장 직거래장터 요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옷은 따뜻하게 챙겨 입고 나오셨나요? TONG은 오늘 담요처럼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까지 칭칭감고 나왔는데도 옷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매섭더라구요~ 볼에 와닿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겨울이구나! 실감했는데요, 겨울철 월동준비는 잘 하셨나요? 겨울철 주방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일 중 하나는 아무래도 김장이겠지요. 고운 단풍이 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법 추운 바람이 불어보면, '김장철이 다가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8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기도 했지요. 올해는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 해 보다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양념류는 폭등했습니다. 특히 고춧가루와 새우젓, 소금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

시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시월 '연희목요낭독극장 '

2011년 마지막 무대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가을이 되면 늘상 하는 일이 있습니다. 홍남교 은행나무길을 걷다가 잠시 나무 아래에 서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맞는 것입니다. 눈꽃처럼 낙엽이 떨어지면 잊고 있었던 낭만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문학이라는 낭만과 열정을 한번씩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한해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열리는 목요낭독극장 때문입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10월 연희목요낭독극장- 詩, 市. 시민들 지난 3월부터 매주 마지막 목요일 저녁 시민과 작가와의 진솔한 만남과 문화 예술 공연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연희목요낭독극장! 10월 27일 (목) 야외무대 열림에서 2011년 10월 마지막 무대를 가졌는데요, 은 관람객이었던 관객들이 무대에 참여하여 자작시 및 애송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