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유공간 "무중력지대 서대문(홍제, 무악재)"을 가다! 중력이 없는 공간을 뜻하는 무중력상태는 여러 속박에서 벗어나 유영하는 듯한 자유로움을 떠올리게 합니다. 꿈과 희망이 공존하는 청년세대들에게 창의, 혁신, 휴식 공간으로 서울시가 민간업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자유공간이 '무중력지대'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서대문구에 지난 7월 3일 이 문을 열었습니다. 은 서대문구 청년들의 새로운 시도부터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까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서대문구에는 무중력지대가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서대문구의 랜드마크 같은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인 유진상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무중력지대 홍제'와 '무중력지대 무악재'가 있습니다. 무악재역 옛 안산파출소 건물을 청년예술공간으로 새단장 해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