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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체험행사]1919 대한독립만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만난 사람들♥

1919 대한독립만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만난 사람들♥ 지난 주 토요일은 제95주년 3.1절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4만여 명의 독립운동가가 수감되고 많은 분들이 순국했던 우리 민족의 수난과 고통의 역사의 현장에서 맞는 삼일절! 서대문구민 뿐아니라 전국에서 역사의 현장에서 뜻깊은 이 날의 감격을 느끼고자 많은 분들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주셨습니다. TONG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분들을 만나 볼까요? 3월의 첫날이자 주말이었던 이 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분들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찍부터 술렁거렸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자제했다는 어르신은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셨습니다. 뜻깊은 날에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신학기, 새학기 증후군 문제없어요^^*

신학기, 새학기 증후군 문제없어요!!! 입학식 소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 새학기가 시작되었죠. 학교 주변 설레임을 가득안고 엄마 손을 꼬~옥 잡고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생,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등교하는 중,고등학생, 캠퍼스를 누비는 부푼 설레임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서 설렘과 부담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새학기 부담감이 신학기 증후군으로 느껴지시나요? 신학기 증후군이란 ?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증세를 말합니다. 이제부터 차근 차근 Tong과 함께 새학기 증후군 극복해 볼까요 # 새로운 친구들과 존중하는 공감대 형성하기 새학기 증후군에 있어 교우관계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죠 친구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먼저 다가것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첫걸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첫걸음 우리 서대문구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존되어야 할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만큼 우리 근현대사의 고난과 아픔을 지켜본 역사 현장이 있을까요? 일제시대 일본의 침략에 저항하는 애국지사들을 가두고 고문하여 저항의지를 짓밝는데 쓰였습니다. 1919년 3.1운동 때에는 민족대표 33인과 시민, 학생들을 가둔 곳, 유관순 열사가 모진 고문과 악형에 시달리다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곳도 바로 서대문형무소입니다. 광복이후에는 정치적 격변에 따라 많은 민주화 운동 인사들이 이곳에 수감되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하였습니다. 함세웅 신부를 대표로..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가능성을 살펴볼까요?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가능성을 살펴볼까요? 제국주의, 반독재, 인권, 평화 등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둘러싼 탄압과 저항의 오랜 역사가 복합적으로 응축된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도 열렸습니다. 오늘은 TONG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의의와 등재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 의의 -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항일독립운동을 입증하는 역사적 유적 - 한국사회운동의 역사가 담긴 기념비적 공간 - 좌우 이데올로기 갈등의 현장으로서 반성과 화해의 상징 -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현장 - 제국주..

[3.1절 가볼만한 곳]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해 알아보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 역 5번출구를 나와 독립공원방향으로 걸으면 붉은 벽돌의 굳게 닫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나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1907년 시텐노가즈마(四天王數馬)의 설계로 착공된 한국 최초의 감옥입니다. 이곳은 수감된 독립운동가들이 민족의 수난을 곱씹고, 독립의지를 불태웠던 장소이며, 독립 이후 수감된 민주화 투사들의 양심투쟁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1908. 10. 21. 경성감옥 개소 일제의 침략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항거하는 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 등 국권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자, 일제는 한국민의 저항을 종식시켜 조기에 식민지화를 이루고자 한국민을 탄압하였습니다. 이에 대규모 수용시설이 필요하여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 ..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 23일(일) 오후 2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교육장에서 민족문제연구소 등 10여개의 시민단체가 모여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모임 발족식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1부 발족식에서는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의 사회, 윤경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제안단체와 임원을 소개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참여 시민단체 국회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청학련계승사업회 서경문화유산포럼(궁궐문화원 김포문수산성지킴이 나의문화유산답사회 남한산성을사랑하는모임 대한불교청년회 문화살림-위..

[희망건강센터]서대문구의 방문간호사를 아시나요?

서대문구의 방문간호사를 아시나요? 지난 구정 업무보고회 때 남가좌2동에서 '방문간호사'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서대문구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방문간호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얼마 전 천연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 방문간호사 박향숙님을 만난 적이 있던 터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보건소에 가야 받을 수 있었던 복지서비스를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는 '방문간호사'에 대해 TONG이 직접 천연동과 남가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천연동 주민센터 박향숙 방문간호사를 만났습니다. 주민센터에서도 가장 바쁘게, 가장 열심히 열정을 갖고 일하고 있다는 동주민센터 직원의 칭찬에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고 하시지만 그녀의 빽빽한 일정이 적힌 달력을..

[미세먼지 대처법]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마스크로 대처하세요!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마스크로 대처하세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봄철 황사가 큰 불편이었는데요. 요새는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중국발 미세먼지때문에 바깥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TONG도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 다니기가 힘들었는데요~ ㅜ_ㅜ 마스크쓰고 외출하는분 많으시죠? 마스크도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한답니다. TONG과 함께 알아볼까요? - 사진출처 : 환경부 블로그 (http://blog.naver.com/mesns) 1. 어떤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걸러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황사마스크와 방역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걸러줄 수 있는 필터를 내장하고 있으니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황사나 미세먼지를 걸러줄..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우리 아이 독서 습관, 도서관에서 길러요!

우리 아이 독서 습관, 도서관에서 길러요! 서대문구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해 주고자 2014년 제1기 어린이 독서회 와 를 운영합니다.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책을 읽고 재미있는 독서토론과 게임등 책놀이를 하면서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두 프로그램을 TONG이 안내드릴게요. ^^ ★ 2014년 제1기 어린이 독서회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 독서회"는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 독서회"는 독서 지도 학습동아리 ‘독서로 나누는 품앗이’ 회원들이 강사로 활동하는 도서관 대표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여 어린이 및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독서회의 모든 수업은 ..

<호박골 마을로 떠나는 스토리 여행> - 홍은1동 2014 구정업무보고회를 다녀와서

홍은1동 2014 구정업무보고회를 다녀와서 햇살에서 조금씩 봄이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2월 5일부터 26일까지, 구정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지요. 2월 21일 금요일, 홍은1동주민센터에서는 가 있었습니다. 홍은1동에서는 어떠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오늘은 그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홍은1동 구정업무보고회의 테마는 이었습니다. 홍은1동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시나요? 예전에 홍은1동에는 호박이 많이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호박골이었다고 하지요. 지하 강당을 가득 채운 주민들의 모습에서 마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느낍니다. 서대문구의 다른 동의 구정업무보고회에도 꾸준히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고 계시다는 것, TONG을 통해 보셨지요? ^^ 홍은 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