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기억하며 우리 스스로 소중한 역사를 지켜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이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 이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것을 말하죠. 우리 민족은 유난히 아픔이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6월은 다른 이념으로 인해 형제가 형제를 무참히 죽일 수 밖에 없었던 비극적인 전쟁을 품은 달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 민족의 아프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역사, 그날들을 돌아보려 해요. 나라를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 않았던 분들의 마음에 감사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1.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립니다 현충일 이야기 우리 나라에서는 매년 6월6일을 현충일로 지정,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