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월 젊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신촌 대학연합 축제 5월 황금 연휴 기간 내내 내리던 비가 멈춘 12일 목요일, 연세로에는 차량의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명물거리와 신촌로타리로 이어지는 거리마다 거리공연을 위한 무대가 제작되고 여러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연세로축제를 위해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10년전 '신촌문화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서대문구에서 최초로 열렸던 문화축제를 올해는 7개 대학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추계예대, 경기대, 서강대, 홍익대)이 연합하여 "우리가 Green 신촌"과 연세대학교동아리 연합회를 주축으로 새로운 문화 축제로 부활, 발전시켜 새로운 문화축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열기와 함성이 있었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1. 차량 통제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