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무 교육의 완성, 무상 급식 현장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가슴 설레며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 뭔지 아세요?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행복한 교육 도시'를 만들고 있는 서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급식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제 친환경 무상 급식 실시 한달, 올해 입학한 초등학교 일학년 교실을 찾아 갔습니다. 점심시간 전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 참 귀엽지요? 친환경 농수산물로 만든 밥과 반찬들 오늘의 메뉴는 청포묵 나물 비빔밥이었는데요, 정말 맛있어보였답니다 아이들 급식을 돕는 학부모들은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해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