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감성 공간 이야기 03] 넓고 푸른 잎사귀로 만든 자연 우산, 반송정을 아시나요?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감성 공간 이야기 03] 넓고 푸른 나무로 만든 자연 우산, 반송정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활기차게 다시 여는 월요일입니다. ^^ 계속되던 한파가 살짝 누그러져 이번주에는 추위에 움츠렸던 어깨를 살짝 펴도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조선을 방문한 중국사신들을 맞이하던, 조선의 응접실 모화관과 지금은 사라지고 그 주초만 남아 있는 영은문 이야기를 들려드렸었죠? 오늘은 모화관 근처에 있었던 반송정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그게 뭐야? 싶은 분들이 많죠? 지금부터 통통이가 반송정에 얽힌 추억과 낭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따라오세요~~ 통통! 반송정 휴식의 공간 : 넓고 푸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