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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5

주민이 주인공인 나눔의 장, 북아현동 굴레방 나눔 한마당 축제 현장!

주민이 주인공인 나눔의 장, 북아현동 굴레방 나눔 한마당 축제 현장! 오색단풍이 곱게 물들 때면 이곳저곳에서 많은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요. 하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즐기는 이색적인 나눔 축제는 흔치않죠~? 21일 북아현동에 이색적인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바로 '굴레방 나눔 한마당 축제'입니다. 그럼 현장을 Tong 지기와 한 번 볼까요? 나눔의 한마당 축제로! 굴레방 나눔 한마당이 열리는 곳은 바로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 운동장인데요. 축제는 나눔의 한마당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오전 오후 나눠 진행되었는데, 많은 주민들이 북적이고 있었어요. ▲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각 직능단체, 북아현동 교동협의회, 아현가구거리상점가상인회, 북성초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북아현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및 포시즌 밴..

리모델링으로 재탄생한 서대문 마을공동체 공간 '천연옹달샘 마을활력소' 오픈!

리모델링으로 재탄생한 서대문 마을공동체 공간 '천연옹달샘 마을활력소' 오픈! 서대문구는 2012년부터 사용하지 않던 천연 가압장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의 소통 공간 '천연옹달샘'으로 재탄생 시켰어요. 새로운 명칭인 '천연옹달샘'도 천연동에 위치한 작은 샘터란 뜻으로 '옹달샘'처럼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2017년 3월 8일, '천연옹달샘'의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tong이 다녀왔어요! ▲ '천연가압장' 공사 전 모습 ▲ '천연옹달샘' 공사 후 모습 ▲ 개소식 축하합니다! ▲ 오우회 오카리나 공연단 '홀로 아리랑' 축하 공연 부드러운 선율의 오카리나 축하공연과 그동안 있었던 경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서로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어요. ▲ 개소식..

[천연동 구정업무보고회] 주민 중심의 살기 좋은 마을이야기!

[천연동 구정업무보고회] 주민 중심의 살기 좋은 마을이야기! 주민 중심의 살기 좋은 마을!! 천연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천연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소통시간!! 서대문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지금부터 TONG지기가 천연동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 많은 천연동 주민들이 찾아주셨어요~ 밝은 미소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천연동의 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노인종합복지관 크로버S합주단 여러분의 연주가 이어졌어요! 연주로 이야기하는 천연동 이야기~ 음악으로 느껴지는 천연동의 모습 느껴지시나요?^^ 밝은 표정 하나로 모든것이 설명이 되네요~^0^ 주민 여러분이 만든 동영상!! 직접 제작해주신 영상을 통해서 천연동의 이야기를 전해주셨어요~ 영천..

[강연] '교육에서 길을 찾다' 특별 강연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강연] '교육에서 길을 찾다' 특별 강연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행복은 have to (-를 해야한다)에서 나오지 않아요. like to (-을 좋아하다)에서 나오죠 의무적으로 뭔가를 해야 하는 것에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어요" -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中 지역주민과 서대문구청이 함께 신뢰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삶의 비결을 나누고자 서대문구에서 마련한 노력!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의 저자 오연호 기자의 특별 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강연을 들으시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함께 웃는 이웃을 만나실 수 있다고 하니 어서 빨리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러 GOGO!! 「교육에서 길을 찾다」 특별..

[아름다운이야기] 쓰레기 더미속 할머니에게 내민 따뜻한 손길

올해 79세의 함모 할머니는 2003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보호자 없이 홀로 지하 셋방에서 생활하며 지내오셨습니다. 평소 슬픈 기색을 보였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꺼려해 자세한 집안 형편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었지요. 그러던 중 홍제1동 박영갑 동장이 할머니 병문안을 하던 차에 할머니 집안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 안에 들어선 박 동장은 매우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까만 비닐봉지가 현관부터 발 디딜 틈 없이 쌓여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박 동장은 이를 보자마자 놀라움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쌓여있었기 때문이지요. 이후 홍제1동 주민센터는 할머니 댁에 주 3회 가정방문을 통해 집 안 청소와 병원치료를 꾸준하게 권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8개월간의 ..

[주민자율제설반]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홍제3동 주민자율제설반 발대식 개최

[주민자율제설반] 눈치우기로 더 행복해지는 홍제3동 주민자율제설반 발대식 개최 12월 4일 추운 날씨와 다르게 시끌벅적한 곳이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곳은 다름아닌 서대문구 홍제3동, 조용하고 추운 이곳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걸까요? 바로, 이면도로와 보도구간 제설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다 효율적인 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제설작업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자율제설반 발대식'이 개최되었기 때문이지요~!! 주민자율제설반은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홍제3동 직능단체 소속 회원과 주민 등 총 250여 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강설시에 각 조별로 제설취야 지역을 책임지게 되는, 겨울철 꼭 필요하고 중요한 조직입니다! 발대식은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겠다는 선서와 함..

[가재울마을학교]통통통 마을학교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해요"

[가재울마을학교]통통통 마을학교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해요" 가재울 마을학교에서는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4일(목), 5일(금) 그리고 11일(목), 12일(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Talk)해요~ 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TONG이 두 번째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백미자 선생님은 이번 강의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에 관한 강의예요. 이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 는데요, 이번에는 주로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마음껏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입니다..

[법률상담] 서울지방변호사회 및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법률상담] 서대문구와 서울지방변호사회 및 이화여자대학교가 운영하는 무료 법률 상담실 안녕하세요~지기랍니다^^ 칼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준비를 해야겠지요?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학교에 가는 학생들의 옷차림이 다들 한층 두꺼워짐이 느껴지네요! 이럴때 마음까지 추우면 안되겠죠? 무언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법에 호소하고 싶을 때! 하지만 변호사는 너무 멀리있고, 도와줄 사람은 보이지 않을 때, 도대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으신 분들 위하여 서대문구에서 준비했습니다! 서대문구에서는 주민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적 생활안정을 안겨드리고자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상담은 서대문구 고문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 및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전문대..

[골목길] 서대문구 골목길, 더이상 외지고 삭막하지 않아요!

[골목길] 서대문구 골목길, 더이상 외지고 삭막하지 않아요! 혼자서 어두운 밤길에 걷다보면 가끔가다 소름끼치도록 무서울때가 있지요? 가로등 불빛도 어둡고, 안심할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외지고 삭막한 느낌을 가진 골목길에서 아름다운 길이 되었답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외지고 삭막해 보이던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고 디자인 벽화를 통해 녹음이 드리워진 골목길을 조성하여 이웃 간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답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또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좀 더 깨끗하고 녹색인 환경..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주민들의 축제, 연희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다녀와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주민들의 축제, 연희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다녀와서 11월 12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는 연희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연희동 자치센터의 축제였지요. 연희동 자치센터에서는 인문학 강좌, 노래교실, 요가, 댄스, 동양화반, 서예, 체조 등 50여개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있고, 이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 수강생이 연 1,00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12일에는 13개의 프로그램 발표가 있었지요. * 구청 강당의 벽면에는 자치센터에서 실력을 쌓은 동양화반의 그림들이 걸렸고, 한 자 한 자 마음을 모아 쓴 서예반의 붓글씨가 걸렸습니다. 그림 속의 인물화는 주인공이 말을 걸 듯 정겹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