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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마을학교]통통통 마을학교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해요"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4. 12. 12. 08:37

[가재울마을학교]통통통 마을학교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해요"



 

가재울 마을학교에서는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고, 말이 통하는 <통통통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4일(목), 5일(금) 그리고 11일(목), 12일(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Talk)해요~ 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TONG이 두 번째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백미자 선생님은 이번 강의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의사소통에 관한 강의예요.

이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 는데요,

이번에는 주로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마음껏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톡(talk)이예요"

 

 

어제(4일) 참여하신 분들과 새롭게 합류하신 분들의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 후 떠오르는 단어를 적어내면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수업시간에 쓸 수 있는 닉네임을 갖게 되는데요, 참고로 백미자 선생님은 '항아리'라는 닉네임을 고르셨다네요.

무엇이든 담길 수 있어 내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써내신것이 맘에 드셨다네요.

 

 

가재울마을학교 교장선생님은 곰순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셨는데요,

푸근하고 귀여운 이름입니다^^

 

 

라푼젤님은 동화에서 방금 나오신 것 같으셨는데요, 중고등생을 둔 아들의 어머니시랍니다.

 

 

세 아이의 엄마 원고지님은 글쓰기 공부를 하는 열혈맘입니다.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닉네임을 가지셨네요.

 

 

두 아들의 엄마이신 대나무님은 바람에 흔들리는 풍죽을 좋아하셔서 닉네임으로 고르셨다네요.

 

 

지금 내 감정을 어떤지 얘기하면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있는 그대로 듣기'인데요,

나의 감정 상태를 서로 얘기하면서 나에 대해, 타인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주제인 '나의 갈등 대응 유형을 알아보기'를 위한 간단한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로찾기인데요,  한 사람은 리더가 되어 길을 안내하고 한 사람은 펜을 잡고 리더의 말에 길을 찾아 나와야 합니다. 리더는 오직 말로만 길을 안내해야 하며 펜이 선 밖으로 나와도 손을 잡으면 안됩니다.

 

 

실험이 끝나고 리더일 때의 나의 감정과 팔로우 일때의 나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갈등이 일어났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이런 감정 갈등은 아이들과의 관계속에서 종종 나타납니다.

 

 

엄마는 리더자이기에 아이를 이끄는데 답답함을 느껴 내가 직접 해버리면 속이 편할 것 같아 갈등이 일어납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자신이 하는 일에 응원을 해주길 바라지만 답답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잃어갑니다.

 

 

준비된 동영상은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내용인데요,

엄마의 격려와 칭찬이 아이가 세상이라는 산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아이들과 부모와의 갈등유형에 대해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거북이형, 상어형, 곰인형형, 여우형, 부엉이형인데요,

거북이는 갈등 상황을 피하느라 아무것도 없지 못해 스스로 만족감을 얻지 못합니다.

상어는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됩니다.

곰인형은 적절하게 포기하고 타협점을 찾지만 역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합니다.

여우는 해결책을 모색하며 융통성 있고 합리적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갑니다.

부형이는 두 사람 모두 만족할 방법을 찾을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지만

짜증을 유발하고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유형이랍니다. "

 

여러분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가재울마을학교에 붙어 있는 " 인간의 모든 활동은 양자 간의 대화에 의존한다" 는 알프레 토마티의 말처럼

쌍방향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11일(목), 12일(금) 두 번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 화가 나고 답답하신가요? 그럼 함께 톡(talk)해요!

 

"엄마가 뿔났다" 그럼 톡(Talk)해요~

대상 : 성인남녀(선착순20명)

장소 : 가재울 마을학교

일시 : 12월4일(목), 5일(금), 11일(목),12일(금)

시간 :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일시

프로그램

교육내용

12/4(목)

-마음열기

-감정 알아차리기

-나의 기분 알기

-최근 갈등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12/5(금)

갈등 대응 유형 분석

-있는 그대로 듣기

-나의 갈등 대응 유형은?

12/11(목)

-의사소통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적극적듣기, 바꾸어 말하기, 나전달법)

12/12(금)

-어떻게 톡(Talk)할까?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캘리 그라피 or 나무위의 나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아름다운 나에게 쓰는 편지

 

 

 

 

 

 

 

 

 

 

 

 

문의 : 가재울마을학교 황수연 (010-9744-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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