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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457

아동학대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서대문구 행복 1004콜, 카카오톡으로 알려주세요!

아동학대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서대문구 행복 1004콜로 알려주세요! 최근 친아버지와 동거녀로부터 학대를 받아온 인천 초등학생, 아버지와 계모로부터 학대치사 후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된 부천 여중생 등 안타까운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요.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아이들,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서대문구는 학대, 복지사각지대 위험에 처해있는 아동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손을 잡았어요. 어떤 방법으로 위기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TONG지기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카카오톡 1:1 상담 '서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카카오톡 대화를 창을 통해 실시간 신고가 가능해요. 학대나 경제적 위기에 처한 아동을 발견 했을 때 1:1 대화를 통..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어울림이 있는 마을은 행복할까?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어울림이 있는 마을은 행복할까? 아파트에 어울림의 씨앗을 뿌려요! 아파트에는 층간 소음 문제, 애완동물의 소음, 흡연으로 인한 피해, 주차 문제, 소통의 단절 등 여러 가지 문제들로 주민간 갈등을 일어나곤 합니다. 이런 문제를 줄이려면 먼저 소통하며 함께 어울려야 하지요.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에요.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서대문구는 공동주택단지 내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더불어 함께 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하고자 공동체 사업을 몇 년 전부터 하고 있어요. 2016년에도 '공동주택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공모 대상은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먼저 주민과 의견을 나누고 공모를 하게..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고민은 이제 그만! 연희동 맛집에서 함께해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고민은 이제 그만! 연희동 맛집에서 함께해요. 매년 찾아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이번에는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되시죠! 어떤 선물을 하지? 어디를 가지? 무엇을 먹지? 이런 고민, TONG지기가 덜어 드릴게요!! TONG지기가 소개하는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장소' 함께 알아볼까요! ^^ 아! 그리고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더욱 생각하게 되는 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와 밸런타인데이의 관계가 궁금하시다면 지난번 포스팅으로 참고해주세요! 포스팅 바로가기 ▼ [밸런타인데이] 안중근의와 밸런타인데이는 무슨 관계?? 밸런타인데이 In 연희동 서대문구 연희동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죠! 많은 셰프들이 하나 둘 모이면서 자리잡기 시작했고 지금은 서대문구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설날 병원 문여는곳, 설날 약국 문여는곳은? 서대문 휴일지킴이약국은 여기서!

설날 병원 문여는곳, 설날 약국 문여는곳은? 서대문 휴일지킴이약국은 여기서! 이번주가 지나면 설 명절이에요! 설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2016년 설 연휴는 총 5일간의 휴일이 주어집니다. 휴일이 긴만큼 걱정되는 것이 있는데요. 혹시 감기라도 걸리면 어떻하지? 병원, 약국이 문은 열었을까? 이런 고민을 TONG지기가 해결해 드릴게요. 서대문구는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2월 6일(토)부터 2월10일(수)까지 5일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서대문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게 된답니다.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동신병원 등 관내 2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퍼져라, 서대문구 자원봉사 물결! 청소년 자원봉사기자단을 모십니다.

퍼져라, 서대문구 자원봉사 물결! 청소년 자원봉사기자단을 모십니다. 퍼져라~ 서대문구 자원봉사의 물결아~ 오늘 TONG지기가 전해드릴 소식은 청소년 자원봉사기자단 '서대문꿈나래' 이야기에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셨죠! 자원봉사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할 여러분을 모시려고 해요! "제1기 청소년 자원봉사기자단"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겠죠~ 청소년 여러분~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 제1기 서대문꿈나래 청소년 자원봉사기자단 ● 봉사단 명칭 : 서대문구 1기 청소년 자원봉사기자단 '서대문꿈나래'(가칭) ※ 오리엔테이션 시 학생들과 명칭 논의 후 정식 명칭 결정 ※ 매년 단위 자원봉사기자단 모집 및 운영 ○ 모집기간 : 2016. 2. 1.(월) ~ 2. 29.(월) ● 모집대상..

홍은동 연탄기부 현장!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이웃 만들어요.

홍은동 연탄기부 현장!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이웃 만들어요. 우리들의 할머니는 콩 세 알을 심으면서 "한 알은 땅에 사는 짐승이 먹고, 한 알은 하늘에 나는 새가 먹고, 한 알은 사람들이 먹지."라며 여유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병신년 (丙申年) 새해가 시작되면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눠 주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추운 겨울이 무섭기만 하다는 우리들의 이웃이 있답니다. 서대문구 홍은동 호박골 마을에 살고 있는 김한순 할머니는 방이 차가워도 연탄 한 장 아끼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그래서 새해부터 할머니에게 기쁜 소식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을 찾아갔어요. 연탄을 나르기 전에 오리엔테이션 하며 설명하는 고씨 1월 1일 홍은1동 주민센터와 자원봉사센터..

마을! 우리들이 만들어요. 서대문구 마을공동체사업 성과발표회

마을! 우리들이 만들어요. 서대문구 마을공동체사업 성과발표회! 우리들의 보금자리 행복과 웃음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곳이 마을이랍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마을에 어떤 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한번 들어 볼까요? 2015년 12월 15일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가 있는 구청 6층 강당에서는 발표회 시작 전부터 많은 마을살이들이 와서 연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35개,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사업 25개 사업, 서대문구 지역소모임(커뮤니티)사업 21개에는 지원 사업 종류도 다양하지만 이 가운데 18팀이 성과발표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어요. 첫 시작은 '음악으로 따뜻한 호박골 만들기' 제안 사업을 한 팀의 색소폰 합주 공연으로 활짝 문을 열어 주었지요. 음악으로 따뜻한 호박골 만들기 색소폰 연주..

극단 로얄씨어터와 함께하는 '2015년 여성친화도시 세미나'가 열립니다.

극단 로얄씨어터와 함께하는 '2015년 여성친화도시 세미나'가 열립니다. "여성을 위한! 여성의 의한! 안전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로 2015년 여성친화도시 세미나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여성안전사업"에 지역 여성분들이 참여해 활성화 방안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받고자 하는 자리에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겠죠? TONG지기가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2015년 여성친화도시 세미나" ■ 일 시 : 2015. 12. 21. (월) 15:00 ~ 17:30 ■ 장 소 : 기획상황실 ■ 대 상 : 서대문구 주민 50명(선착순 접수) ■ 주 제 : 여성안전사업에 지역여성 참여 방안 모색 ■ 제 목 :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안전사업 추진 ■ 접수문의 : 여..

서울시 최초로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서 중앙버스전용차선내 유턴이 시행되었습니다.

서울시 최초로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서 중앙버스전용차선내 유턴이 시행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부터 서대문구 홍은사거리 유턴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던 곳이었는데 마침내 시행이 되어서 TONG지기도 너무 기쁘답니다. 서울시 최초로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서 중앙버스전용차선내 유턴이 허용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홍제고가차도 아래에서 유턴이 허용되었지만 통일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면서 2011년 12월부터 유턴이 금지되면서 홍제동 일대 주민들은 약 1.3Km를 우회해야하는 불편을 겪어 왔었어요.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4년여 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끈질긴 협의를 진행해 유턴을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통일로는 교통정체가 심한 ..

서대문구립 봉안시설 추모의 집(예은추모공원), 빨간 우체통에 마음을 전해요!

서대문구립 봉안시설 추모의 집(예은추모공원), 빨간 우체통에 마음을 전해요! 빨간 우체통엔 흔하지 않은 손 편지가 가득했다. 남편과 마음먹고 길을 나서 도착한 곳은 음성에 있는 「예은추모공원」이었다.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보니 지인들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돌잔치나 결혼식이 아닌 '부고(訃告)'가 많았었기에 세월의 흐름을 인지하며, 떠날 때를 염려하고 준비하게 되는 요즘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십여 년 전 암이란 병에 걸려도 보았고, 지난 몇 년 사이 시아버님과 친정아버님을 잇달아 보내드렸으니 말이다. 사는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일에 치어 앞만 보고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한동안을 달려왔다. 항상 그러했듯이 찬바람이 불고 보니 친구가 그립고 이웃이 그리워 차 한 잔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지인들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