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로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서 중앙버스전용차선내 유턴이 시행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부터 서대문구 홍은사거리 유턴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던 곳이었는데 마침내 시행이 되어서 TONG지기도 너무 기쁘답니다. 서울시 최초로 서대문구 홍은사거리에서 중앙버스전용차선내 유턴이 허용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홍제고가차도 아래에서 유턴이 허용되었지만 통일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면서 2011년 12월부터 유턴이 금지되면서 홍제동 일대 주민들은 약 1.3Km를 우회해야하는 불편을 겪어 왔었어요.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4년여 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끈질긴 협의를 진행해 유턴을 이루어 졌습니다.
현재 통일로는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유턴시행을 위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혼잡한 통일로의 안전을 위해 주민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해요.
홍은사거리에서 꼬리물기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질서 준수를 통해 안전한 홍은사거리 만들기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