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뮤지션 홍순관이 함께하는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이야기콘서트' 이번주 금요일(9월 23일)은 시간을 앞당겨 5시30분에 독립문역 4번 출구에서 모입니다. 독립공원에 담긴 이야기와 민주독립 열사들의 얼과 혼이 깃든 역사박물관 독립의 현장을 관람(무료)하고, 80년의 역사를 살아서 지켜본 통곡의 미루나무를 소개합니다.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꿋꿋히 서있는 통곡의 미루나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뮤지션 홍순관, 가수 디케이 소울 김동규 등이 함께 미루나무 아래서 민주독립의 의미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에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즐기기 전 독립공원 둘러보기 서대문독립공원(西大門獨立公園) 또는 독립공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는 공원인데요. 독립운동가들이 갇혀 지내던 감옥과 그들의 여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