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공연 13번째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만나보세요. 본문

독립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문화공연 13번째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만나보세요.

사랑해요 서대문/문화와 교육 2011. 9. 20. 11:08

     스토리텔링 뮤지션 홍순관이 함께하는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이야기콘서트'


이번주 금요일(9월 23일)은 시간을 앞당겨 5시30분에 독립문역 4번 출구에서 모입니다. 독립공원에 담긴 이야기와 민주독립 열사들의 얼과 혼이 깃든 역사박물관 독립의 현장을 관람(무료)하고, 80년의 역사를 살아서 지켜본 통곡의 미루나무를 소개합니다.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꿋꿋히 서있는 통곡의 미루나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뮤지션 홍순관, 가수 디케이 소울 김동규 등이 함께 미루나무 아래서 민주독립의 의미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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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콘서트를 즐기기 전 독립공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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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독립공원(西大門獨立公園) 또는 독립공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는 공원인데요. 독립운동가들이 갇혀 지내던 감옥과 그들의 여러 모습을 새긴 조각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산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독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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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서쪽 자락 독립문역 사거리, 서울역에서 구파발 가는 의주로 왼쪽에 독립공원이 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축물이 독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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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은 나폴레옹이 세운 파리 개선문을 본떠 러시아 건축가 사바친(Sabatin)이 설계했는데요. 남동쪽 상단에는 ‘독립문’ 현판 글씨를 한글로 새겼고, 북서쪽 상단에는 한자로 새겼어요. 좌우에는 네 개의 괘 위치가 상하로 뒤바뀐 태극기 문양이, 아래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상징인 이화(李花: 자두 꽃) 문장이 방패 모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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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을 들고 선 서재필 동상! 그가 국민의 대변지를 기치로 창간한 ‘독립신문’은 19세기 말 한국사회의 발전과 민중계몽에 큰 역할을 한 기념비적인 신문이었으나, 당시 정부의 탄압을 받고 1898년 5월 14일 미국으로 추방이 됩니다.



순국선열들의 위패가 봉안된 독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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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이후 애국인사와 항일투사들이 체포, 투옥되어 가장 많은 곤욕을 치른 곳입니다. 1912년 서대문감옥으로, 1923년에는 서대문 형무소로, 1967년 7월에는 서울 구치소로 여러번 개칭되었다가 1987년 11월 15일 서울 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시가 1988년 옥사·담장·망루 등을 대거 철거하고 독립공원을 조성하였으며 1992년 광복절 제47주년에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을 하였습니다.





3·1독립선언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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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는 수많은 민주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른 장소라는 배경 이외에도 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이웃하여 그 역사적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처형장으로 들어가는 사형수들이 이 나무를 붙들고 통곡했다는
통곡의 미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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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324호로 지정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 위치한 '사형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외롭게 자라고 있는 나무인데요. 사형장 안에 있는 또 한 그루의 나무에는 사형수들의 한이 서려 잘 자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형장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통곡의 미루나무' 미루나무의 수명은 100년 정도라고 하는데, 이 통곡의 미루나무는 80년 정도의 나이를 가진 나무로 앞으로 약20년 정도 밖에 수명이 남지 않았습니다. 통곡의 미루나무를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나무로 우리는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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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에 참여해 주세요! 우리들 마음속에 독립과 민주의 열사들의 얼과 혼의 정신을 잊지 않고 다시 되새기며 내일의 역사를 함께 생각할 때 통곡의 미루나무는 희망의 미루나무로 100년이 아니라, 1000년 그 이후로도 계속 우리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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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30분부터 6시까지는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을 한 후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서 미루나무 살리기 이야기콘서트가 시작됩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은 스토리텔링 뮤지션 홍순관, 가수 디케이 소울 김동규 등과 함께 과거의 아픔과 기억! 오늘의 우리! 영원한 미루나무와 함께! 우리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6시부터 7시10분까지 진행됩니다.




스토리텔링 뮤지션 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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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정신대할머니 돕기 공연 <대지의 눈물>
2000년 동경국제법정에서 공연

한국에 평화박물관 건설을 목표로 평화박물관건립모금공연
<춤추는 평화―Dancing With Peace>를 진행.

기후온난화를 막기 위한 환경 공연 <착한 노래 만들기>를 기획 진행.

www.hongsoongwan.com

http://cafe.daum.net/sg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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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6시부터 6시 20분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관람료가 무료입니다. 역사관도 무료로 관람하시고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해 주세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에서 즐거운 가을 정취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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