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안산 숲 속에서의 영혼을 나누는 '밥상 이야기' 스토리텔링 콘서트
이제는 정말 완연한 가을하늘과 날씨네요~ 서대문의 자랑 사색의 향기가 찾아 가는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지난 주에는 추석연휴로 잠시 쉬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서대문안산 숲 속에서의 12번째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까지 서대문구청 마당에 모여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무악정에서 안산 북벽 자락까지 걷기를 한 후 병풍 같은 그림을 뒤로 밥상에서 주먹밥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와 영혼의 소리를 함께 나누세요.
등산 코스
6시 30분까지 서대문구청 마당에 집결 -> 메타세콰이어 숲 -> 무악정 -> 안산 북벽 자락
이번 스토리텔링 콘서트에서는 먼저 김수우 님의 아름다움 자연가족와 함께하구요. 두번재 이야기는 소리여울 국악원 판소리 강사이신 영혼의 소리꾼 '송민정'님의 사철가와 흥부가로 진행됩니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의 금요일 저녁을 서대문 안산 스토리텔링 콘서트 '밥상이야기'와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