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합니다. - 윤주화 남가좌 1동 복지통장님의 이야기-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여기저기서 단풍 드는 고운 나뭇잎들을 보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는 시기지요. 그러나 찬바람이 불면 마음 한 구석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 대한 걱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경기침체가 길어지는 때여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대문TONG 블로그를 통해 종종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복지통장님과 그 이웃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지요. 오늘은 모래내 시장에 있는 좌원상가에 사시는 윤주화 남가좌1동 복지통장(13통장)님을 만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올해로 복지통장을 맡은지 3년째 된다는 윤주화 통장님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TONG을 맞아주셨지요. 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