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함께해요 서대문' - 2134
  • 또 하나의 계절에 만나는 시인, 윤동주를 찾아서
  • 나의 계절, 추(秋) 사람의 일생을 계절에 비유하곤 합니다. 꽃망울이 터지는 신록의 봄인 유년기,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던 젊은 청년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추수하는 장년기,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자 내세를 준비하는 겨울의 노년기! 그러나 나는 여기에 하나의 계절을 더 얘기합니다. 일생을 잠시 점검하고 숨을 고르는 계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있는 계절, 윤동주가 노래하던 내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 하는 계절. 바로 그런 계절이 추(秋)였습니다.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있는 서대문구 신촌동134번지 연세대학교로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윤동주 시인을 만나러 가다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안에 위치하고 있는 윤동주 시비는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조금 내려와 백양나무 왼편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
  •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3. 8. 16:31
  • [서대문/맛집] 볼륨을 높여야 고기가 맛있어요~ 해담는다리 옆 생고기전문점
  • 입동이 지나서 일까 늦가을이라기 보다 초겨울에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 그래서인지 요즘 유난히 해가 짧아졌네요. 차가운 바람에 걸음을 재촉하다가도 아직 남아있는 늦가을의 풍경에 잠시나마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봅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한 잔의 유혹... 좋은 사람과 하면 좋지 않을까요? ㅋㅋ 우리 동네 명소인 '해담는다리'의 은은한 불빛을 받으며 그 길따라 걷다보면, 백열등 불빛아래 유난히 사람들로 부쩍거리는 집이 있습니다. 비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마다 여러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습니다. 직장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이 여럿 눈에 띄었습니다. 메뉴는 기껏해야 달랑 3가지인데 왜 이리 사람들로 부쩍거리는 걸까요? ^^; 한 잔의 소주에 시름을 달래는 우리남편을 위해 우리 부부도 이들 대열에 합류하기로 ..
  •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1. 3. 8. 15:59
  • 시 - 백련사, 단풍비에 젖는다.
  • 백련사, 단풍비에 젖는다 유지희 만추의 11월 가을이 깊어가면서 겨울을 조심스럽게 부르는 소리 들으며 홍은동 산자락 백련사로 향한다 맑은 바람결에 울리는 풍경소리에 가슴 깊은 곳에서 잠자던 그리움의 꽃잎 펼쳐지고 기도의 손 모으며 하늘 보니 단청 위로 단풍비가 소리도 없이 내리고 있다 동안거 기도에 맞추어 살아있는 자의 소망 담은 연등이 걸리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연등이 걸리는 시간 산다는 것은 연등을 다는 마음이며 산다는 것은 숙연한 기도의 시간임을 단풍비 젖는 백련사 뜰에서 다시 한 번 깨닫고 간다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어느 오후,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백련사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에 맞닿은 백련사와 가득 걸린 연등이 너무도 정갈하고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더없이 느낄 ..
  •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 3. 8. 15:51
  • 서대문 소통창구 TONG블로그 기자단과의 설레던 첫만남!
  • 서대문 소통창구 TONG블로그 기자단과의 설레던 첫만남! 지난 11월 9일 서대문구청에서 블로그 기자단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 서대문구청 블로그 시민기자단은 평소 서대문구보에 멋진 글을 기재해오시던 분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발행되는 글 외에도 온라인에서 서대문구의 소식을 바로바로 전해드릴 우리 TONG과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만남을 갖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우리 블로그 TONG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주실 거에요! 서대문구블로그 시민기자단과의 만남의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0^ 푸른 하늘 아래 서대문구청의 모습입니다. 하늘은 맑지만 사실 날씨는 무지 추웠는데요 살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시민기자단 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렜답니다~ 우리 기자단분들을 만나기 위해 서대..
  •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1. 3. 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