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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1400

욕실(화장실) 청소 꿀팁, 물때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욕실(화장실) 청소 꿀팁, 물때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욕실은 물을 많이 쓰는 곳으로 물때가 곳곳에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욕실 물때를 손쉽게 제거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물과 구연산만 있으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방법은 생생정보 생활꿀팁에서 알려준 팁이랍니다. 간단하면서 효과가 좋아서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실까요? 준비물 물 200ml, 구연산 1큰술 등 구연산은 특히 물때 제거에 효과가 좋은 걸로 알려져 있어요. 전기 주전자 물 때도 이 구연산이 효과가 있답니다. 구연산은 인터넷몰이나 다이소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종이컵 기준 물 1컵과 구연산 1큰술이 필요합니다. 먼저 분무기에 구연산 1큰술을 넣어주세요. 깔대기를..

전국 최초 스마트 둘레길 100배 즐기기, 북한산 둘레길 걷기

전국 최초 스마트 둘레길 100배 즐기기, 북한산 둘레길 걷기 조선시대 한양(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과 외사산이 있어요. 내사산은 인왕산 (338m), 백악산(북악산342m), 타락산(낙산125m), 목멱산(남산265m)이고, 외사산은 동쪽의 용마산(595.7m), 남쪽의 관악산(829m), 북쪽의 북한산(836m), 서쪽의 덕양산(행주, 125m)이 있지요. 그런데 도심 속 전망 좋고 걷기 좋은 자락길은 안산 자락길도 있지만, 이번에는 걷기 좋은 길 스탬프 투어 외사산 중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왔어요. 코로나 19 슬기로운 생활 건강을 위해서 걷기 장소로 서대문 북한산 자락길을 추천합니다. 북한산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 북한산 스마트 둘레길 걷기 북한산 스마트 둘레길은 북한산 입구..

[단호박 요리] 미니 단호박영양밥 만드는 법

[단호박 요리] 미니 단호박영양밥 만드는 법 미니 단호박(밤호박)은 속은 달콤한 호박 맛이 나고 껍질은 고소한 밤 맛이 나는데요. 한 손으로 쥘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단호박의 영양을 모두 담고 있답니다. 단호박보다 당도를 높인 품종이며 배변 활동과 갈증 해소에 좋으며 칼로리가 100g 당 90kcal 로 상당히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답니다. 좋은 미니밤호박은 색이 짙고 같은 크기이면 더 무거운 것,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하고 골이 깊은 것을 고르세요. 오늘은 미니 단호박영양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미니 단호박 1개(조금 큰 것), 쌀(멥쌀)1컵, 찹쌀 1컵, 물 2컵, 꽃소금 약간, 호박씨 1/2큰술, 차조 2큰술, 찰수수 2큰술, 잣 약간, 은행알 5개, 불린 검은콩 2큰술, 대추 3..

2020년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온라인으로 열리다, 나의 나라, 우리의 나라

2020년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온라인으로 열리다. 나의 나라, 우리의 나라 광복 75주년, 당신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해마다 서대문문형무소역사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추모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독립민주축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2020년 온라인 서대문 독립민주축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인데요. '나의 나라' 방구석에서도 당신의 역사를 기억합니다.2020년 온라인 독립군, 독립영웅 후손 찾기 SNS 챌린지, 프로필 사진 바꾸기 캠페인, 함께 불러주시(詩)오 챌린지, 독립선언, 만 개의 목소리, 리멤버 서대문 독립민주축제, 삼시세움 등이 있어요. 그럼 함께 온라인 서대문 독립민주축제를 즐겨 볼까요? # 미션 1. 온라인 독립군 기자도 온라인 ..

떠나기 전, 언제나처럼 그곳의 책을 읽는다, 여행작가 김남희의 『여행할 땐, 책』

떠나기 전, 언제나처럼 그곳의 책을 읽는다 여행작가 김남희의 『여행할 땐, 책』 우리의 삶을 때로는 여행에 비유하기도 하지요.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예기치 못한 일을 겪기도 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기에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 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여행이라는 단어 속에 들어있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만들어낸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영롱하게 빛나는 것만 같습니다. 서른세 살이 되던 해에 6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몇 권의 책과 옷가지, 침낭 등을 챙겨 배낭에 채우고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김남희 작가의 여행기인 『여행할 땐, 책』을 읽으며 장맛비 내리는 시간을 채웠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여행은..

협치, 일취월장 2021 서대문구 협치의제 선정 온라인 공론장 열다

협치, 일취월장 2021 서대문구 협치의제 선정 온라인 공론장 열다 민·관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할 2021년도 서대문구 협치 의제 투표가 온라인(엠보팅)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협치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하여 지역 문제에 가장 중요한 협치 의제 14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는데요. ▲ 협치를 해보니 신나고 행복하다는 협치보육분과 한정이 분과장 지난달 31일 14시에 협치 온라인 공론장이 열렸는데요. '서대문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었어요.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워진 상황에 협치 사업 설명을 유튜브로 온라인 공론장으로 열었지요. ▲ 온라인 공론장 준비 모습 방송을 위해서 최첨단 장비들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위원들도 참석 했는데..

만남의 광장 무파라면 끓이는 방법(레시피)

만남의 광장 무파라면 끓이는 방법(레시피) 무는 김치 외에도 무생채, 무순, 무국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조림이나 기타 요리에 빠지지 않는 채소인데요. 무에 들어 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효과와 기침과 목이 아플 때 많이 사용한답니다. 좋은 무를 고르는 요령은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뿌리쪽이 통통하고 잎쪽은 파란 무가 좋은 무이며 보관은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세요. 오늘은 만남의 광장 무요리편에 나왔던 무파라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라면 1개, 물 500ml, 무 1/4개, 청양고추 1개,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

실존에 대한 의식을 마주하다. 두이노의 비가(悲歌)를 읽고

실존에 대한 의식을 마주하다. 두이노의 비가(悲歌)를 읽고 일생을 문학의 길만 걷다 간 진정한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집, 『두이노의 비가 외』를 읽었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릴케의 시집을 누구나 한 번 쯤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꽤 오래 전, 故 황금찬 시인의 문학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시인은 “내 문학에 많은 영향을 끼친 시인은 바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이며 가장 좋아하는 시집은 바로 『두이노의 비가』입니다. 그의 시는 읽을수록 신비롭고 가슴속에 스며들기 때문이지요.,,”라는 말씀을 하셨지요. 강연이 끝나고 며칠 후 서점에서 이 책을 샀고 가끔씩 생각날 때 마다 한두 편씩 읽어보았지요. 그리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독과 방랑의 시인 릴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 편 한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일기, 아침의 피아노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일기, 아침의 피아노 여름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뜨거운 햇볕 아래 녹음이 짙푸릅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7월에 철학자 김진영 님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상에서 기록한 일기인 를 읽었습니다. 2017년 암 선고를 받고 그 해 7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투병하면서 쓴 234편의 단상 혹은 일기라고 해도 좋은 글들은 암 선고 이후의 몸과 정신을 훑고 지나가는 생각에 대한 가감 없는 기록입니다. 글을 한 편 씩 읽으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을 앞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죽음을 인정하기까지의 여러 단계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56세에 세상을 떠난 철학자의 이야기는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지인과 나누던 이야기가 계속 맴돌았습니다. 60대 중반에 암으로 ..

[계란 삶는법] 계란 완숙, 반숙 동시에 만드는 법

[계란 삶는법] 계란 완숙, 반숙 동시에 만드는 법 계란은 가격도 저렴하고 완전식품이라서 하루에 1~2개 정도 드시면 건강에 좋아요. 계란은 취향에 따라 완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럴 때 계란을 완숙과 반숙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두번 삶지 않고 한 번에 하면 너무 편하고 좋겠죠!! 그럼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계란 4개,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등 먼저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실온에 30분 정도 놔두세요. 그 이유는 찬 계란을 바로 삶으면 온도차로 인해 계란껍질이 잘 깨지기 때문입니다. 냄비에 계란이 잠길 정도의 찬물을 부어주세요. 반숙을 만들 계란은 머그잔에 넣어 역시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