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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5

[2013년 서대문 행동(幸同,행복동행) 캠페인] <서대문에서 희망을 이어주세요> "2013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의 희망을 이어갑니다"

[2013년 서대문 행동(幸同,행복동행) 캠페인] "2013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의 희망을 이어갑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908년 10월 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1945년 해방까지 한국의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고, 해방 이후에도 1987년까지 서울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운동관련 인사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안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1987년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하면서 과거의 아픔과 그 극복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고자 1998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여 자주 독립정신과 자유/평화수호 정신을 기리는 교육의 현장으로 운영되고 있답니..

[아현고가도로 철거] 국내 최초의 고가도로였던 아현고가도로가 역사속으로 잠 들게 됩니다.

[아현고가도로 철거] 국내 최초의 고가도로였던 아현고가도로가 역사속으로 잠 들게 됩니다. 1968년 12월 12일 기사 중.. "서울에서 처음으로 고가도로가 트였다. 아현고가도로가 그것. 거추장스런 땅위를 피해 높다란 공간을 짚어 터놓은 길. 고가도로가 지상도로에 도전장(?)을 낸 것이라고 할까.." 라는 기사나 실렸습니다. 1968년 9월 19일... 길이 939m, 왕복 4차로로 이어지는 당시 급격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소통대책과 도심 인구의 외곽분산을 위해 건설되었던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서울 "아현고가도로"가 역사속으로 잠들게 됩니다. 고가설치 40여년이 지난 지금 그 기능을 상실하고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데. 교통난에 도움을 주지못할 뿐 아니라 도시경관을 해치고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교육재능기부] 서대문구청 공무원의 기특한(?) 수학책 「혼자서 단숨에 깨치는 기특수학」

[교육재능기부] 서대문구청 공무원의 기특한(?) 수학책 「혼자서 단숨에 깨치는 기특수학」 수학을 학원에 의존하여 혼자서는 잘 못하는 학생, 수학을 왜 공부하는지 모르는 학생, 개념이해를 잘 못하는 학생, 생각하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모르는 학생, 혼자서 수학을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에게 좋은 소식 TONG이 알려드릴게요.^^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에 근무하는 이형욱 주무관님(행정7급)은 2011년 12월부터 서대문구 저소득층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수학교실(슬기스쿨)을 운영하였습니다. '슬기스쿨'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일종의 재능기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슬기스쿨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은 혼자서도 수학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형욱 주무관님은 슬기스쿨..

[짜게 먹으면 안되는 이유] [염도측정] "나트륨 줄이 go, 건강 올리 go"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짜게 먹으면 안되는 이유] [염도측정] "나트륨 줄이 go, 건강 올리 go"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여러분의 평소 식습관은 어떠신가요? 맵고 짜게 드시나요? 아니면 싱겁게 드시나요? 하지만 요즘 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맵고 짜게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 권장량 2,000mg에 2.4배인 4,831mg(*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나트륨을 섭취하여 고혈압 유발, 심장/뇌혈관질환의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서대문구는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건강위해를 줄이기 위해 싱겁게 먹기 실천 캠페인을 벌이고, 찾아가는 체험형 저염실천 홍보관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 1차로 3월..

[봄맞이 인테리어] [꽃집탐방] 작은 화분 하나로 봄을 맞이해 보세요!

[봄맞이 인테리어] [꽃집 탐방] 작은 화분 하나로 봄(春)을 맞이해 보세요! 우수 경칩이 지나고 바람에서는 봄이 느껴지지요. 바람은 차갑지만 겨울바람처럼 매섭지 않음은 봄이 머지않았음을 알려줍니다. 며칠 전 밤에 내린 비로 한결 상큼해진 공기가 마음까지 상쾌하게 합니다. 햇살 좋은 오후, 꽃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홍은 4거리에 있는 유진상가(정문에서 오른쪽)에서 30년 넘게 문을 열어 온 은 지금 작고 앙증맞은 화분에 심겨진 봄꽃들이 가득했습니다. 유진화원의 이경신 사장님은 30년 넘게 꽃집을 하셔서인지 꽃처럼 고우십니다. 편안한 미소와 부드러운 인상이 유진화원을 찾는 손님들 마음을 금방 환하게 해 주십니다. 꽃을 사러 오신 손님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며 꽃을 다듬고 예쁘게 포장을 해 주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