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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우리 물고기 바로 알기> 스토리텔링 콘서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요즈음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은 토종 물고기를 볼 기회가 흔치 않지요. 토종 물고기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을 접할 기회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자연과 점차 멀어져가기 때문이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이런 아이들에게 어느 때보다 소중한 기회가 될 스토리텔링 콘서트에 관한 소식입니다. 주목해 주세요.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물고기들의 생태와 특성을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음악과 함께 풀어나가는 색다른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요 ▶ 행사명 : 우리 물고기 바로 알기 ▶ 일 시 : 2012. 12. 15. ..

[명품교육도시 서대문] 교육도시 서대문의 교육지원 사업

[명품교육도시 서대문] 교육도시 서대문의 교육지원 사업 우리구는 많은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교육의 도시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을까?' 하고 우리구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함께 하였습니다.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 첫번째! 일반계 고등학교 간 연합수업을 지원하는 일이었습니다. 한ㆍ중ㆍ인 연합 프로젝트! 한성고와 중앙여고, 그리고 인창고가 연합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수학ㆍ논술 등 심화교육을 합니다. 방과 후 혹은 주말, 국어ㆍ영어ㆍ수학 수업을 세 학교의 전문교사가 맡아서 합니다. 수강료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가정경제 탓에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우리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구의 수업료 지원으로 부담은 덜고, 사..

[사회적기업] 서대문구 소재 사회적 기업 - (주)수풀지기 & (주)스마트시니어

[사회적기업] 서대문구 소재 사회적 기업 - (주)수풀지기 & (주)스마트시니어 매달 서대문구에 소재한 두 곳의 사회적 기업을 소개해 드리고 있지요. 올해 마지막 달의 사회적 기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수풀지기와 ㈜스마트시니어인데요. 이 두 곳 모두 어떤 사업을 하는 곳인지, 조금은 감이 오시지요? ^^ 먼저 ㈜수풀지기입니다. (주)수풀지기 ㈜수풀지기는 녹지공간의 생태적관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며, 지역내 고령 · 저소득 · 고용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수풀지기는 이를 위해 생태공원조성 및 정기 방문관리, 외래종의 식생관리, 공원 시설물관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 대표자 : 김병국 ▶ 소재지 : 서울시 ..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홈페이지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약 5개월 동안 추진해왔으며, 단방향 정보제공의 한계에서 구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으로 대폭 개편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dm.go.kr/ 개편내용으로는 왼쪽상단에 구정의 핵심사업을 전면에 배치하여 행정현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구현하였으며, 오른쪽 상단에는 주민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퍼즐형식의 이미지로 구현하였습니다. 이 형식은 구민들이 이미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재미와 퍼포먼스를 가미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현하였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권장사항인..

[설경이아름다운곳] 사진으로 보는 눈 내리는 서대문안산의 겨울(雪)에세이

[설경이아름다운곳] 사진으로 보는 눈 내리는 서대문안산의 겨울(雪)에세이 어제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릴 거라는 기상예보를 들었지만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다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에도 겨울이! 눈이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서대문안산의 설경(雪景) 한번 감상해보시겠어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내린 눈 덕분에 눈 쌓인 서대문안산이 마치 한폭의 그림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 같지 않으세요? 서대문안산 연희숲속쉼터의 사랑의 메신저인 벚꽃엽서 우체통..

[대설주의보][제설작업]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워요!

[대설주의보][제설작업] 제설작업현장 속으로~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워요!" 어제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릴 거라는 기상예보를 들었지만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다보니 제설작업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손길이 미치지 못해 제설작업의 어려움이 컸는데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진 서대문구 홍은동에 TONG이 함께 했습니다. ^^ 서울의 적설량은 12월 초순에 내린 눈으로는 관측 이래 세 번째로 많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그야 말로 폭설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제설장비로도 어쩔 수 없다고 하니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김현아, 현우(홍제초) 남매는 할아버지와 함께 제설장비를 들고 하교후 집앞 눈..

[축제정보] '어울렁 더울렁' 서대문마을잔치에 놀러 오세요!

[축제정보]'어울렁 더울렁’ 마을은 축제 중 다양한 마을의 참여 속에 열리는 서대문 마을잔치 힘차게 시작했던 2012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동안 서대문구에서는 많은 행사와 축제가 열렸는데요, 2012년 12월 8일(토)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는 서대문 마을공동체모임 준비위원회를 비롯한 서대문의 다양한 마을과 주민단체들이 모여 마을잔치를 엽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는 신명나는 마을잔치, TONG이 소개해 드릴께요. ^^ ‘어울렁 더울렁 서대문 마을잔치’에는 서대문 내 31개 마을과 주민단체가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대문희망네트워크, (사)탁틴내일과 같은 시민사회를 비롯해 서대문사람숲, 꿈틀과 같은 부모커뮤니티, Dotline TV, A카페와 같은 마을기업,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신연중학교와 같..

[대학생 아르바이트] 201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합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2013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합니다! 겨울방학 보람있고 의미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대학생 여러분! 서대문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를 접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여기를 봐주세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증진과 행정업무를 직ㆍ간접적으로 체험케함으로써 사회경험의 기회와 근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기 위하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합니다. 모집 및 선발 안내 접수기간 : 2012. 12. 14.(금) ~ 12. 21.(금) 접수방법 :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www.sdm.go.kr) 공개모집 *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합니다. 모집인원 : 50명(일반선발 45명, 우선선..

[자선냄비의 유래] [불우이웃돕기] 자선냄비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세요"

[자선냄비의 유래] [불우이웃돕기] 자선냄비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세요" 눈도 오는 이제 완연한 겨울입니다. 보통 겨울의 어느날 흔히 볼 수 있는 자선냄비! 아무리 시선을 끌어도 무심한 듯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수는 있어도 속도는 더디지만 자선냄비 안에는 차곡차곡 정이 쌓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호호 불어가며 저금통에서 꺼낸 동전을 넣는 아이부터 백발의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꼬깃꼬깃 접은 돈을 넣어주시는 모습까지!! 자선냄비가 펄펄 끓고 있는 모습을 이번 겨울에도 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자선냄비가 언제부터 생겨난지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에 자선냄비가 처음들어오게 된 것은 1928년 12월 15일이며, 189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맨 처..

[연말이웃돕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 나눠요! <사랑의 연탄 배달>

[연말이웃돕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 나눠요!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되세요"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우리의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우리 서대문구는 추운겨울을 연탄으로 이겨내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섰습니다. 홍은1동 주민센터 앞에서 새마을운동 서대문구 지회 주관으로 지난 21일 "온정의 연탄나누기" 시범행사를 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새마을운동서대문지회 회장, 새마을 부녀회장, 단체별 회장 25명이 참석해 시범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먼저 시범행사로 진행된 사랑의 연탄배달은 홍은1동에 3가구를 방문해 연탄 600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사랑의 연탄은 총 3천장이 지..